박대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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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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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회 제2차본회의 시정질문 답변 질문자 박찬일 2016-12-09

박찬일 의원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위원회 박찬일 의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이평자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제189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북파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계신 이재홍 시장님과 파주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저는 최근에 파주의 가장 뜨거운 관심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감악산 출렁다리와 북파주 지역 관광지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파주시가 갖고 있는 감악산이라는 자연환경에 국내 최장 150m 출렁다리라는 테마가 더해져서 말 그대로 대박이 났습니다.

이것은 다른 지자체의 유명한 관광지와 차별화 되는 지점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포털사이트에 감악산 출렁다리를 검색하면 각종 블로그에 출렁다리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감악산을 배경으로 출렁다리 인증샷이 올라옵니다.

감악산이 2016년 10월 이후에 아름다워진 것이 아니라 출렁다리가 감악산의 진가를 수면위로 끌어올린 것입니다.

흔히 관광산업은 미래전략산업이라고 합니다.

명실상부한 신성장 동력이라고도 합니다.

감악산 출렁다리가 이슈화 되면서 적성 그리고 북파주에 생기가 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입니다.

우리가 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건다면 관광으로 누가 어떤 수익을 얻을 것인가부터 구체적으로 고민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것은 단순히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여행사 등의 관광업계 전반만이 아니라 지역민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관광객이 우리 지역에 각자 다양한 관광의 목적을 갖고 찾아왔을 때 불편함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우리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우리지역을 기억할만한 무언가를 구입해 가는 구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의 경우 불편함 해소가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아름다운 감악산과 출렁다리라는 흥미요소를 찾아 두 달 만에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왔는데 가장 기본적인 시설인 주차장과 화장실 등은 그에 못 미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파주시에서 주차장 및 화장실 등 기반시설 확충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계획을 갖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관광지의 중요한 축인 먹거리 인프라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적성한우마을은 이미 흥망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파주시에서는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이익창출이란 무엇인지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비전을 제시하며 현재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한우음식점이라면 한우의 질과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관내 한우축산 농가와 연계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또한 검토해봐야 합니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출렁다리로 촉발된 관심을 한우까지 안정적으로 연계한다면 출렁다리, 한우음식점, 적성전통시장 등으로 확장되는 구조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적성한우마을을 비롯한 적성시내 음식점 활성화 대책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포돛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파주시는 2014년 12월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황포돛배 운영을 내년 6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본 의원이 작년 이맘때도 시정질문을 통해 촉구했던 사항으로 이재홍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황포돛배 운영정상화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4년도에 45인승 두 척으로 왕복 2km를 운항하는 민간사업이었던 황포돛배는 한 때 파주시의 관광명소였습니다.

그래서 파주시도 그 중요성과 필요성 때문에 진입로 포장, 조경시설 설치 등에 예산을 투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11월 현장을 방문해서 실태를 확인한 결과 국방부와 운영자 간의 분쟁으로 2014년 운항이 중단된 뒤 주요시설인 주차장, 체험장, 간이전망대 등은 먼지와 쓰레기가 쌓여 흉물로 전락해 있었습니다.

저는 황포돛배 운영 정상화를 계기로 관광자원에 대한 관점을 재정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황포돛배는 훌륭한 관광자원임에도 불구하고 45인승 두 척이라는 물리적인 한계, 민간사업자와 국방부 운영자 간의 분쟁으로 인한 운영의 한계를 안고 있었고 그 결과 경영의 어려움이 누적되자 운행은 중단되고 투입된 예산마저 빛이 바랬습니다.

임진강의 황포돛배는 감악산의 출렁다리에 해당합니다.

감악산을 출렁다리로 부각시켰다면 황포돛배는 임진강이 갖고 있는 수많은 스토리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호기심이 포인트입니다.

파주시 관광자원 중에서 임진강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감안할 때 파주시는 황포돛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돛배 두 대의 운행을 정상화하는 노력에서 시작하지만 이것은 훗날 파주시 뱃길 관광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임진강에서 배를 탄 관광객이 초평도를 거쳐 두지리 나루터를 방문하고 두지리 매운탕을 먹으러 가는 그림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황포돛배를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임진각 곤돌라 설치 및 임진각 종합관광센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진각 곤돌라 설치사업 및 임진각 종합관광센터의 중장기 계획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향후 3년 후에 가장 획기적으로 변화할 관광지를 꼽으라면 단연 임진각이 될 것입니다.

정세악화 때문에 주춤거리고 있지만 정부에서 추진 중인 DMZ 세계평화공원 건립,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400면 규모의 공공캠핑장 그리고 파주시에서 추진 중인 곤돌라 설치사업과 임진각 종합관광센터 때문입니다.

파주시와 더불어 광역단체, 정부도 야심차게 설계하는 관광지가 바로 임진각인 것입니다.

임진각의 기대치를 높이는 대형사업들이 계획되어 있는 지금 멀리 보고 깊게 생각하는 중장기 계획은 임진각 관광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방향타가 되어줄 것입니다.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임진각이 새로운 계기를 맞아 지금 임진각 관광활성화를 위해 파주시민이 더욱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파주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가 체류형 관광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관광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인 것은 분명하고 체류시간을 늘리면서 이익창출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입니다.

임진각은 황포돛배, 감악산의 출렁다리처럼 파주시를 알리는 호기심 포인트입니다.

호기심에 임진각을 찾은 관광객이 황포돛배와 감악산 출렁다리를 방문할 때 그 관광객들이 다시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파주출판단지로 관광루트를 만들어 갈 때 파주시 체류형 관광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입니다.

이상 파주시 관광의 기폭제가 될 북파주 관광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파주시장 날짜 2016-12-09

 

 

존경하는 박찬일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북파주지역 관광지활성화 및 유지관리 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출렁다리 관광지 기반시설 확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악산 둘레길과 출렁다리는 개통한 지 두 달 만에 30만 명이 넘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 따라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주차장 부족분을 힐링테마파크 내 300면, 외부주차장 360면, 비룡교육대 200면 등 1,000대 정도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하여 그동안 대응해 왔습니다.

화장실은 힐링파크 내 3동, 출렁다리 입구 2동과 법륜사 중간지점에 임시화장실 한 동을 설치해서 대처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여건으로 매우 어렵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2017년 3월에 힐링파크에 29개의 먹거리촌이 분양되면 또한 주차장 면적 230여면 정도가 부족한 실정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과 봄에 향후 관광활성화에 대비해서 힐링파크 입구 좌측에 개인토지를 매입해서 추가적인 주차장을 확보하고자 본예산에 토지보상비와 조성비 등을 계상했습니다.

또 화장실이 사실은 임시로 설치했던 것이기 때문에 용량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이용에도 불편함이 있어서 4동 전부를 정식화장실로 교체하고 충혼탑 인근에 추가적으로 한 동을 더 설치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같이 관광수요에 따라서 시설보완을 지속적으로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북파주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우 그리고 한우농가와 연계한 활성화 방안에 관해서는 심도있게 검토해서 그것이 우리 북파주 관광 활성화를 계기로 한 지역의 먹거리와 연계한 사업으로 적극 발전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황포돛배 운영정상화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04년 3월 황포돛배 최초 운항 이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2014년 황포돛배 운영자와 국방부 간에 토지 사용료가 한꺼번에 많이 올라가는 등 어려움으로 운항이 중단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루속히 황포돛배 운항을 재개하여 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감악산 출렁다리와 적성한우마을, 두지리매운탕 등과 연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필요성이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국방부가 소유한 토지를 주차장으로 정비해서 가급적이면 무상 또는 저렴한 임대를 통해서 업체가 부담을 적게 하고 따라서 업체로서는 배를 조속히 수리해서 6월부터는 운항이 정상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임진각 곤돌라 설치 및 임진각 종합관광 마스터플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진각 관광지는 매년 600만 명이 방문하는 전국1위의 안보관광지이나 콘텐츠 부족과 체류시간에 비해 낮은 소비지출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하겠습니다.

또한 땅굴과 도라산전망대로 국한된 DMZ관광에서 앞으로는 캠프그리브스로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임진각 관광지에서 캠프그리브스까지 1km에 달하는 곤돌라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상부와 하부역사는 4층 규모로 탑승시설과 전망대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파주시와 민간이 참여하는 법인을 설립한 후에 입점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곤돌라는 바닥을 글라스로 만들어서 10분간 펼쳐지는 내발 아래 임진각 다큐멘터리, 가족과 함께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 가족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전략을 수립해서 모처럼 찾아온 임진각 400면의 캠핑장 그리고 외승길 승마조성 등의 경기도의 전략과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파주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그것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반도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는 임진각 및 DMZ 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역할과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DMZ 관광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디지털센터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 112억 원의 2017년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거쳐 10월에 공사를 착공한 후에 2018년 12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기반시설 확충, 황포돛배 운영의 정상화, 임진각 곤돌라 설치 및 임진각 관광기반의 확충, 임진각 종합관광안내센터 건립 등을 통해서 북파주 지역의 더 많은 관광객이 파주를 찾고, 즐기고, 파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아울러 파주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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