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산 당동지구 주거 단지 內 산업단지를 인근 산업단지로 이전함으로서 개발 제한적 및 인프라 구성 한계에 따른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 인구유입의 기대효과로 
지역주민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당동산업지구 인구 세대수 약5,000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상권 및 인프라가 미약함)
현재 당동산업지구에는 6개 872명 고용되어 있는데(파주시 자료_선유83개사/3,448명) 해당 기업들을 인근 선유단지 및 월롱산업단지 등 주변단지로 이주하고 당동산업단지를 주거단지로 재편성하는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파주시청에 문의를 해보니 당동산업단지는 경기도개발공사에서 관리하고, 선유산업단지는 파주시에서 관리한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해당건 관련해서 파주시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당동산업단지 이전 및 주거활성화에 대한 검토 요청 드립니다.

▶문제점
1)당동지구단지 內 알박기식 산업단지 형성으로 주거단지확대 불가
2)산업단지, 주거단지 모두 비활성화 상태
3)당동지구 비활성 산업단지 형성에 따른 인프라구성 한계
4)산업단지로 환경 오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 발생
▶대책방안
당동산업산지를 선유단지 또는 인근 단지로 이전 산업중심영역재편성
당동산업단지 주거단지 재편성
주거단지 집중에 따른 지역 상권 및 인프라 구성 효과 기대
주변 LCD등 인구유입 확보(타지역으로 이탈 방지)
 

1. 귀하의 가정에 평안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파주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민원 관련 의회 검토사항을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당동산업단지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05년 착공하여 2011년 조성 완료 되었으며, 산업단지 조성시 공동주택을 포함한 주거지역과 함께 산업시설구역을 계획하여 현재 6개 외국기업이 공장 및 제조시설 등 개별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상적으로 사업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 기업을 이전하거나 산업단지를 통합재편성 또는 해제하는 것은 산업단지가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에 한하여 타당한 사유와 공감대 형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사항으로 당동산업단지 해제 및 재편성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사항입니다.

○ 또한, 산업단지의 주거지역 변경 및 주거단지 확장, 산업단지의 이전 등은 문산도시뿐만 아니라 파주시 전체의 도시정책 방향인 토지이용·교통·환경·경관·안전·산업·정보통신·보건·후생·안보·문화 등과 함께 개발밀도, 주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장기적 검토되어야 하는 사항임을 이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3. 만족스럽고 신속한 답변을 드리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