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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의회,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4월 17일,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주시의회는 관내 기업, 교육기관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의 지역 내 진로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대성 의장과 이익선 부의장을 비롯해 세경고등학교 장계홍 교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우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파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주시의회는 학교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공지능-반도체 중심의 지역 성장산업 기반 마련하는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5-04-17 | |
제25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25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5건(조례안 4건, 기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7건(조례안 15건, 동의안 1건, 기타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5건(조례안 5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본회의에 보고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특히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해 본회의에 부의하였으며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은 신속히 집행되어 민생경제 회복과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동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대성 의장이 회기 중 의원 발의로 제출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회의록 공개의 건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어 가결되었다. 오는 제256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에 따라 제1차 정례회 집회일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변경을 위해 5월 8일, 1일간의 일정으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2025-04-16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파주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발의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 인재 발굴-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9일 제25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청소년들이 균등하게 문화예술을 창작하고 체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기회를 제공받도록 지원하고, 문화예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ㆍ육성함으로써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기본목표 및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수립 및 예산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며, ▲구체적인 지원사업과 관련 기관ㆍ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윤희정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청소년기는 창의력과 감수성이 활발하게 자라나는 시기로, 문화예술을 접하고 표현하는 경험은 삶에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파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04-09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의회 회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의회 회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의회 운영의 탄력성 확보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의회 운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파주시의회 회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7일에 열린 제255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윤희정 의원 외 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에서 정례회 일정이 고정되어 있어, 회의 운영이 어려운 경우에도 유연하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제1차 정례회(6월 5일) 및 제2차 정례회(11월 20일) 일정이 조례에 명시되어 있더라도, 의장이 회의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 후 본회의 의결을 거쳐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의회 운영의 탄력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윤희정 의원은“이번 개정을 통해 정례회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의회가 보다 더 유연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본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2025-04-08 | |
파주시의회, 제25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5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7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8건을 비롯하여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2건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9일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16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특히 파주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 1,002억 원을 증액한 2조 3,050억 원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100만 자족도시 준비 및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고 밝혔으며,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 후 16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대성 의장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파주시도 산불 위험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여 줄 것과 시민들께도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으며, “제2회 추경은 민생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재정적 근거가 되는 만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이 요구되지 않았는지 사업 타당성과 재원 배분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심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5-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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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5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25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수립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1건(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14건(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의 건 2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본회의에 보고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지난 24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최창호 의원은 일제에 의해 개명된‘심학산’이 원래 이름인‘심악산’으로 환원되어 심악 문화 지형과 위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 노력을 촉구하였으며, 같은 날 표결에 부친 도시산업위원장 불신임안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에 미치지 못하여 부결 처리됐다. 박대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님께서는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를 바라며, 면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충실한 자료준비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2-28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 문화예술 탄소중립 실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파주시 문화예술 탄소중립 실천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기후위기 시대에 문화예술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전에 필요한 역할 규정-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문화예술 탄소중립 실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6일 제254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기후위기 시대에 문화예술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에 있어 적용할 수 있는 환경적 역할의 수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를 정의하고 ▲기본원칙을 세우고 그에 따른 시장의 책무를 정했으며 ▲위탁 및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과 그에 따른 지도·감독 사항을 명시하여 관리 규정을 명확히 했다. 윤희정 의원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시 기후위기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문화예술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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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5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5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수립 및 조례안 등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24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수립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파주시가 제출한 안건 12건을 비롯하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보임 및 도시산업위원장 불신임안을 포함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 의사일정에 따르면,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과 도시산업위원장 불신임안을 의결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조례안 등의 일반안건 심의를 거쳐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박대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올바른 처리 여부를 감사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충실히 수립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2025-02-24 |
파주시의회,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파주시의회,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넉넉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만드는 온정의 나눔 행사”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대성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회 의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준비된 고품질의 파주쌀과 라면, 김 등의 생필품은 19개 읍면동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파주시의원 일동은 “모든 파주시민께서 넉넉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는 민생과 지역경제를 세심히 살피고, 복지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대성 의장은 “가족·친지·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1-17 | |
파주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소관 부서별 2025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6건(조례안 6건), ▲도시산업위원회 5건(조례안 5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회의에 부의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조사 불출석 및 증언 거부 증인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과 박은주 의원 외 7명의 의원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이 의결되었으며 결의안은 헌법재판소와 전국시군구의회 등에 이송될 예정이다. 박대성 의장은“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대안과 고견들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어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1-17 | |
제25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5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시정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 파주시의회(박대성 의장)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5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한 뒤 17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안 13건, 예비비 사용내역 보고 9건 총 23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대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회기는 올해 집행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청취하는 만큼 의회에 보고하는 주요 업무가 시민과의 약속임을 잊지 말고 내실있게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설 연휴 파주를 찾는 모든분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꼼꼼히 수립해줄 것과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온정이 담긴 행정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2025-01-13 | |
파주시의회, 제252회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 제252회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7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 부진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파주시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이하 민생 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자 52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박대성 의장은 “파주시는 지난해부터 오물풍선 및 대남방송 등 지속적인 안전 위협으로 피로감이 상존해있는 와중에 고금리·고환율의 경제 여건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임시회를 긴급 소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실있고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이 명절 전후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지원금과 관련한 모든 과정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2025-01-07 | |
파주시의회, 제25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5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5년 파주시 예산 2조 1천억 원 최종 확정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8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93일간의 2024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1월 20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등의 기타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사·의결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비롯해 자치행정위원회 12건(조례안 11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6건(조례안 6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파주시가 편성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사업 타당성 및 기대효과를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본회의 의결을 거쳐 2조 1천억 원 규모로 2025년 파주시 예산을 확정했다. 박대성 의장은 “2025년도 예산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내실 있는 심사에 힘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이번 정례회에서 제시된 방안과 주문사항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2025년도 예산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통과된 만큼 파주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현안사업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18 | |
제25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25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 제3회 추경안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20일부터 제251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8일까지 총 2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4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7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6일에 개회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9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의하여 예산편성의 당위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여 내년도 시정의 큰 틀을 마련하고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될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안건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이므로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이 합리적으로 배분되어 있는지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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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예술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예술발전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파주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의원연구단체인 “문화예술발전연구회”(대표의원 이정은)는 지난 19일 「파주시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및 발전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정은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의원연구단체 소속의원인 이성철, 목진혁, 오창식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파주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에 대한 연구수행 결과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내용으로는 우선 문화예술교육 조례의 신설을 마련할 근거와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타 시군의 문화예술교육 방향성과 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고 그에 따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목표설정 및 정책적 지원과 협력체계 강화, 지역자원 활용 등을 통해 “호연지기”라는 파주만의 새로운 키워드를 창조해내는 결론을 도출했다. 그간 문화예술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연구용역 뿐만 아니라 현직 예술인들과의 차담회, 공연장 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공연장 직관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경기북부 타 지역 문화재단의 운영방식 벤치마킹, 공연문화 확산을 위한 공연 및 전시관람 활동 등으로 파주시에 필요하고 적합한 문화예술 활성화 근간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정은 대표의원은“이번 연구가 끝이 아닌 문화예술이 우리 사회에 주는 가치와 영향력을 확산시키기 위한 고민과 협력을 함께 해야 할 큰 과제가 남아있다. 최종보고에 담긴 제언들이 단순한 제안으로 머무르지 않고 정책과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
파주시의회 문화예술발전연구회, 파주문화재단과의 간담회 파주시의회 문화예술발전연구회, 파주문화재단과의 간담회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의원연구단체인 ‘문화예술발전연구회’(대표의원 이정은)는 8일, 곧 출범을 앞둔 파주문화재단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파주시의회 연구단체 소속 이정은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윤희정, 이성철, 목진혁, 오창식 의원은 오는 15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파주문화재단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재단 설립에 대한 축하 인사 및 향후 비전과 운영 목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준 파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출범을 축하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더욱더 활성화하고, 시민들께서 풍요로운 문화적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은 대표의원은 “파주문화재단의 출범은 파주의 문화예술을 지탱하고 시민과 예술가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므로, 이 곳에서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적인 에너지가 모여 새롭고 다채로운 파주의 문화예술이 만들어져가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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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 접경지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 가져 파주시의회,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 접경지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 가져-피해 주민들을 위한 신속 지원 방안 논의-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28일 대남 확성기로 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접경지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파주시의회는 파주 탄현면 대동리, 성동리, 만우리, 오금리, 낙하리 등 마을주민들과 만나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어 현장을 점검하며 상황을 주의 깊게 살폈다. 피해 주민들은 “대남 확성기의 소음 강도가 점차 강해지고,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다”며,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전했다. 박대성 의장은 “최근 대북전단 살포와 오물풍선 살포, 확성기 소음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파주시의회와 파주시는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주시가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만큼 주민들의 생명과 생활보호를 위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지난 6월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 중단 성명서를 발표했다. 2024-10-29 |
파주시의회, 중국 항주시 기업인 및 대학 교수와 간담회 가져 파주시의회, 중국 항주시 기업인 및 대학 교수와 간담회 가져-한중 간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 논의-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지난 23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중국 항주시의 기업인 대표와 대학 교수를 접견하고 한중 간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이정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목진혁 의원을 비롯한 안쌍려(安双丽 AN,SHUANGLI) 정수닝 기업 회장, 조성심 신한대학교 지역사회복지연구소 소장 등 총 12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양 측은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특히 한중 포럼 등 향후 교류 활성화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주시와 항주시 간 상호 교류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박대성 의장은 “파주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0-23 | |
파주시의회‘우호도시 연구 활성화 연구단체’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우호도시 연구 활성화 연구단체’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우호도시 교류활동 효과성 및 협력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의원연구단체인‘우호도시 교류 활성화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신성)는 14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우호도시 교류활동 효과성 및 협력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신성, 윤희정, 박은주, 최유각 의원과 용역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수행기관의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 연구보고회에서는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을 목표하고 있는 파주시의 국내·외 우호도시 간의 교류활동은 단순한 외교적 목적을 넘어 지역발전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기여할 수 있으며, 상호발전적인 교류활동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파주시 지역 특성을 고려한 협력 모델을 개발해야 함을 강조했다. 박신성 대표 의원은 “개방과 협력의 시대에서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자체 간 교류와 협력이 필수가 되었다”며 “본 연구를 통해 보다 지역의 수요에 따른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류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여 창의적이고 호혜적인 정책적 가치들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4 | |
제250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50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32건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0월 14일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제출 안건 2건을 비롯하여,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및 기타 안건 14건으로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까지 2일간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박대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10월은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적극적인 파주시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대하며 집행부는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대책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의기관으로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4 | |
대만 삼협JC 대표단, 파주시의회 방문 대만 삼협JC 대표단, 파주시의회 방문파주시의회와의 상생발전방향과 교류협력 방안 논의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은 지난 4일 파주시의회를 방문한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임서위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50여명의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 간 우애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후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을 견학했다.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교류의 폭을 넓혀가며 유대관계를 오랜 기간 유지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은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대만JC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성원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8 | |
파주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파주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민생과 지역경제 더욱 살피는 시의회 될 것”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박대성 의장과 이익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개 읍면동의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라면,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의원들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의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성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파주시의회도 민생을 더욱 살피고, 지역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 |
파주시의회, 올바른 인식 강화 위한 폭력예방교육 실시 파주시의회, 올바른 인식 강화 위한 폭력예방교육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9월 11일 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의무교육으로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진숙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4시간 동안 이루어진 강의에서는 문제인식과 대처방안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4대 폭력 개념을 확실히 하는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딥페이크 범죄 등 사이버 범죄 예방에 대해 다루면서 트렌드 이슈에 대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배려.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파주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스토킹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를 마련한 「파주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지원이 가능하도록 조례를 전부개정한 「파주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의원발의로 추진하는 등 각종 사회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9-13 | |
제24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24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9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4건의 안건과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 등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5건(조례안 12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6건(조례안 5건, 의견청취의 건 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박대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안건심사와 5분 자유발언에서 제시된 여러 대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철저한 검토와 시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 |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45회 임시회 활동 마무리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45회 임시회 활동 마무리 -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0건 심사·의결- 위원들, 심도 있는 질문과 함께 당부사항 전달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목진혁 위원장)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 간 열린 제245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11건을 포함, 16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등 20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먼저 박신성 부위원장은 「파주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현재 시행 중인 성범죄 예방 지원 및 불법촬영 합동점검 주기 등에 대해 질의 후 “피해자들이 관련 지원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 및 홍보 등에 대한 노력해달라”고 말했고, 「운정다목적체육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반영 등 체육관 운영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강조했다. 윤희정 위원은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의 비용추계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함께 현재 추진하고 있는 물품 지원 등을 포함해 폭넓은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파주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관련부서가고용노동부로 이관되어 지원 사업 등이 소홀해질 수 있음을 우려하며“장애 공무원에 대한 인식은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하지만 업무가 과중되지 않는지 소외감을 느끼지는 않는지 등의 세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정은 위원은 「파주시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안」심의 중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관행화 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대면방식 교육·장애인 강사양성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장애공감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파주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에 대해서는 “관내 산업단지와 소규모사업 노동자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운영을 하고, 세탁소 내부 환경개선 및 동선 등 꼼꼼한 사전검토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유각 위원은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추가 소요되는 예산을 고려해 차질 없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고, 「파주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중요 시책을 반영하는 규칙 등을 개정할 경우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의회와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익선 위원은 「파주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보훈 교육 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홍보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주문하였고,「파주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 및 고충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위원회 운영을 강조했다. 또한‘파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제계약 동의안’과 관련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사업에 따른 적정 인원 검토와 수혜자들 만족도·수요 조사 등을 진행해 장애인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진아 위원은 「파주시 관광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심의 중 관광진흥 계획 수립 및 시행을 질의 후 “여행업체 중 소상공인이 많음에도 지역화폐 적용이 안되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파주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의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대한 질의와 함께 통일성 있는 기념품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 설정과 다양한 기념품 제작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밖에 위원회는 「파주시 조직개편에 따른 현행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에 대해 조직개편에 따라 변경되는 명칭 등은 관련 조례에 신속히 반영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자치법규 정비에 힘써줄 것을 주문하고 일부 누락 표현을 지적하며 수정 가결했다. 목진혁 위원장은 제245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회기 동안 충실한 의안 심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자치행정위원회는 복지, 문화,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가 소홀함이 없도록 두루 살피는 한편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자치법규가 제·개정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14 | |
파주시의회, 설 명절 맞아 이웃에 위문품 전달 파주시의회, 설 명절 맞아 이웃에 위문품 전달 - 각 읍면동에 쌀, 라면 등 물품 전달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5일 관내 19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설은 19개 읍면동 가구당 쌀·라면·김 등의 생필품이 지원됐다. 이날 참석한 시의원들은 침체된 경제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시의회도 촘촘한 복지 기반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성철 의장은 “행복한 명절 연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 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과 관계자들께서도 주위를 한번 더 둘러보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기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도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더 따뜻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 |
파주시의회 1월 칭찬공무원‘공공건축과 우상탁 팀장’선정 파주시의회 1월 칭찬공무원‘공공건축과 우상탁 팀장’선정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윤희정 부의장이 추천한 공공건축과 우상탁 공공건축2팀장을 선정했다. 우 팀장은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과 금촌 테니스장 개보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채로운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금촌 로터리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그동안 주차난에 시달리던 주변 지역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 외에도 현재 교하 다목적 실내체육관, 운정호수 공영주차장, 금촌 원앙길 공영주차장, 출판단지 복합문화센터 등 다수의 공공건축물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우 팀장은 평소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동료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문화, 여가, 편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과 규모가 큰 여러 공공건축물 공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더욱 힘을 보태기 위해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맡은 업무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24 | |
파주시의회,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유치 지지 결의 파주시의회,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유치 지지 결의 파주시의회는 19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는 3월 예정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에 파주시의 유치를 촉구하는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유치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결의안은 평화·첨단·돌봄이라는 교육부의 비전에 부합하는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미래희망과 비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지방시대 구현 및 균형발전 시책을 포함하는 것으로, 역사적·지역적 당위성을 갖는 파주시가 지정되어야 한다”며, 결의안 채택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처리된 결의문은 교육부, 경기도청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4-01-19 | |
파주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폐회 - 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20개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9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성철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들은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동안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4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0건(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결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9건(조례안 9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회의에 보고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대안과 고견들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어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19 | |
파주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로 2024년 회기 시작 파주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로 2024년 회기 시작 - 제244회 임시회, 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20건 심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첫 회기인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한 뒤 1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7건, 동의안 2건, 결의안 1건 등 총 20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은 파주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에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이번 임시회는 2024년의 시정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되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1-15 | |
파주시의회, 현충탑 참배 및 2024년 시무식 개최 파주시의회, 현충탑 참배 및 2024년 시무식 개최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의원들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 현충탑을 방문,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파주시의 발전과 파주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1층 세미나실에서 이성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2024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의회 시무식은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파주시민의 대표자로서 봉사하며 파주시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이성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2023년 한 해 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파주시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4년에도 변함없이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달 15일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8회, 91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4-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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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종무식 및 퇴임식으로 2023년 한해 마무리 파주시의회, 종무식 및 퇴임식으로 2023년 한해 마무리- 한광우 전문위원, 파주시의회 첫 정년퇴임- 시민 표창, 우수 의원 및 직원 시상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29일 오후 의회 세미나실에서 종무식과 퇴임식을 개최하고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유현상씨(법원읍 거주) 등 모범‧선행시민 31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대외 수상 의원들에 대한 표창 및 공로패 전수,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종무식에 이어 개최된 한광우 도시산업전문위원의 퇴임식은 파주시의회 소속으로는 최초의 정년퇴임을 맞은 공무원으로의 기쁨을 함께 했다. 1989년부터 35년 간 공직생활을 해온 한 전문위원은 파주시에서 균형발전과장, 하수도과장 등을 역임하고 2020년 1월 파주시의회로 전입 후 도시산업전문위원으로 근무해왔으며, 이날 녹조근정훈장전수와 함께 및 전체 시의원 명의의 감사패도 전달됐다. 이성철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파주시의회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은 한광우 전문위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날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의회는 1월 2일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총 91일간의 2024년도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12-29 |
파주시의회, 제24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4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4년 파주시 예산 2조 41억 원 최종 확정, 본예산 2조원 시대 맞이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8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87일간의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기동안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비롯해 자치행정위원회 14건(조례안 13건, 중요재산 1건), 도시산업위원회 8건(조례안 6건, 의견청취 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가 편성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 및 기대효과를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전년보다 4백 9십 7억 원이 증액된 2조 41억 원 규모로 2024년 파주시 예산을 확정했다.이성철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등 각종 안건과 내실 있는 심사에 힘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번 정례회에서 제시된 방안과 주문사항들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와 분석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올바른 정책방향을 모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새로운 2024년 새해에는 더욱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3-12-18 | |
파주시의회‘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대외교류협력이 지자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의원 최유각)는 24일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최유각, 윤희정, 목진혁, 박은주, 박대성, 손형배 의원과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외교류협력이 지자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 내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 연구보고서는 파주시 대외교류사업의 확대와 발전을 위해 인적 교류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학술·지역사업·청소년문화 교류로 확대해야하며 인간과 인간 사이에 이루어지는 모든 문화적 활동은 물론 지역과 지역 사이에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이 포함돼야 함을 강조했다. 최유각 대표의원은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대외교류협력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며 “본 연구를 발판 삼아 파주시의 대외교류협력이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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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의장단, 파주시 럼피스킨병 방역대책상황실 방문 파주시의회 의장단, 파주시 럼피스킨병 방역대책상황실 방문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을 비롯한 윤희정 부의장, 오창식 의회운영위원장, 목진혁 자치행정위원장,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 등 의장단은 30일 파주시 가축질병 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했다. 의장단은 지역 내 럼피스킨병의 발생 현황과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 제한, 출입 통제 및 긴급 살처분과 현장관리, 긴급역학조사 등 조치내역을 보고받았다. 이어 백신접종 및 예찰검사 등 향후 확산 방지 계획을 청취하고 단계별 대응체계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성철 의장은 “럼피스킨병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파주시의회와 파주시는 신속한 대응으로 축산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들도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0-30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 혁신교육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 혁신교육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윤희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혁신교육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됐다. 경기도교육청이 기초단체와 협력하고 있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법적 근거인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파주시 혁신교육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개정된 내용을 반영,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명 변경 ▲사업 범위와 예산지원 절차 ▲전담기구 및 운영위원회 설치와 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파주시 학생들을 위한 미래교육성장 기반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11 | |
대만 삼협JC 대표단, 파주시의회 방문 대만 삼협JC 대표단, 파주시의회 방문 - 상생발전 및 교류협력 방안 논의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6일 시의회를 방문한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천선홍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의 우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 후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교류의 폭을 넓혀가며 우애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지금껏 JC 회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삼협JC 대표단은 파주청년회의소 제46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10-06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오는 11일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다양성에 기초한 사회통합과 문화 창조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 및 시행 ▲실태조사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을 위한 지원과 교육 ▲문화적 차별 행위에 대한 권고 사항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문화의 창조와 발전은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본 조례를 통해 파주시 내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의식 수준과 문화 향유 및 창조 활동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06 | |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52건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0월 4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18건을 포함해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특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총 2,018억원 규모의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논의한 조례안과 예산안 최종 의결 후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안건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며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온 사업들이 착오 없이 마무리되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4 | |
파주시의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동아리 활동 실시 파주시의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동아리 활동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가 2023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에서는 지난 5월 반부패 청렴 시책의 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제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코자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중점 과제 중 파주시의회만의 특색있는 시책으로 청렴동아리 구성 및 청렴 릴레이 활동을 계획했다. 시의회 업무 특성에 맞춰 시의원과 의회 직원이 함께 편성된 4개의 동아리가 구성됐으며, 동아리별로 청렴도 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각기 구상한 활동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수립 및 사전 준비를 거쳐 9월부터 첫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어지는 청렴 활동은 다음 조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졌다. 동아리별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나만의 청렴 머그컵 만들기 체험 ▲등산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캠페인 ▲추석 명절맞이 청렴 실천 의지 다짐 캠페인 ▲청렴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 등이며, 모두 참여형 활동 위주의 청렴 활동으로 계획 및 실시됐다. 이성철 의장은 “시의회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계획된 청렴동아리 활동은 조별 구성원이 아이디어 발굴, 청렴 활동 등 직접 참여를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도와 의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며“청렴을 매개로 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 |
파주시의회‘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대외교류협력이 지자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의원 최유각)는 지난 12일, 1층 세미나실에서‘대외교류협력이 지자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파주시의 기존 대외교류협력 현황을 파악하고, 지방의 국제화 시대에 지자체의 해외협력 및 국제활동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기초연구를 진행함으로써 향후 내실 있고 종합적인 대외교류협력 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유각, 윤희정, 박은주, 박대성, 손형배 의원과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 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에 대한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유각 대표의원은 “파주시의 대외교류협력의 현황을 파악하고 타 지자체의 대외교류협력 우수사례 비교 분석을 위해 연구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본 연구를 통해 대외교류협력 활성화는 물론 파주시의 종합적인 대외교류협력 정책 수립 방안이 제시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3 | |
파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및 동의안 등 42개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6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42개의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4건(조례안 4건), ▲자치행정위원회 24건(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도시산업위원회 14건(조례안 13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심사 시 제시된 대안과 의견을 시정에 잘 담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9-08 | |
파주시의회, 청렴실천 결의다짐 캠페인 실시 파주시의회, 청렴실천 결의다짐 캠페인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지난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 확립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청렴피켓을 들고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청렴 캠페인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 수행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금품 향응 요구 금지 ▲알선 청탁 등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지 등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한 오창식 윤리특별위원장은 “파주시의회 시 의원들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따라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9-07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외국인 주민복지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 촉구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외국인 주민복지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 촉구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윤희정 의원은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외국인 주민복지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을 제안하기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윤희정 의원은 “정부가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고용 허용인원을 상향함에 따라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전체 주민 대비 외국인의 비율이 경기도 내 2위인 파주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결혼이민자 ․ 외국인 근로자 등 정주형 외국인의 증가로 언어교육뿐만 아니라 취업․의료․상담 등 지원이 필요한 분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외국인 주민 복지센터의 부재로 지원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전담 기구인 ‘파주시 외국인 주민 복지센터’를 건립해 이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외국인 주민에 대한 복지 방안으로 ▲외국인 주민을 적극 유치한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 기반 마련 ▲적극적인 복지를 통한 사회적 갈등과 부작용 선제 대응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외국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파주시 외국인 주민 복지센터의 조속한 건립으로 외국인 주민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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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 -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생활문화 연구단체(대표의원 윤희정)는 지난 31일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윤희정, 최유각, 이진아 의원과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최종연구보고서는 생활문화활동에 대한 현황분석과 타 지자체 사례, 정부 시책 현황 등을 담아 파주시 생활문화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연구 수행기관은 생활문화정책 일원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생활문화 분야의 전문가와 단체를 발굴·육성해 생활문화센터를 설립하고 고유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윤희정 대표의원은 “시민의 생활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파주시 생활문화와 관련된 정책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선진지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9-01 |
파주시의회 문화ㆍ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 2024 추진 관련- 파주시의회 문화ㆍ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 2024 추진 관련-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25일, 1층 세미나실에서‘파주시의회 문화ㆍ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년간 축적해 온 출판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문화콘텐츠 생산도시로 재탄생하고, 도시재생과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차원에서 도시 단위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자 손성익 의원을 비롯해 윤희정, 목진혁, 박은주, 박대성, 이정은, 최창호, 최유각 의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 출판도시입주기업체협의회,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과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에 따른 계획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손성익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한 <2022년 실시, 2021년 기준 콘텐츠산업 조사>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에서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산업은 바로 출판산업이며 사업체, 종사자, 부가가치액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대형출판사 몇은 불편한 교통으로 인한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서울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주출판단지가 겪는 어려움에 관해 관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표자로 나선 출판도시문화재단 송승환 이사는 “책을 원천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파주를 글로벌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것이 PIBAF(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파주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한 시점에 이 축제가 파주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은 “출판도시에는 이미 아름다운 공간과 문화콘텐츠가 가득하다”며 “출판도시의 문화 잠재력이 파주를 전진기지 삼아 전국,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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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 -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문화 연구단체’(대표의원 윤희정)는 지난 5일,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생활문화 정책을 파악해 생활문화 발전 및 활성화 전략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한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윤희정, 최유각, 박신성, 이진아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윤희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의 생활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발굴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곧 출범을 앞둔 파주문화재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지난 5월 우수 문화시설인 부산문화재단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6월에는 파주시립예술단과 정담회를 개최하며 생활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3-07-06 |
제8대 파주시의회 개원 1주년, 치우침 없이 균형잡힌 의정활동으로 '더 새로운 파주' 만들어 갈 것 제8대 파주시의회 개원 1주년, 치우침 없이 균형잡힌 의정활동으로‘더 새로운 파주’만들어 갈 것 - 1년간 의원발의 조례안 73건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으로 정책방향 제시- 정책지원팀 신설 및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정역량 강화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8대 출범 이후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성철 전반기 의장을 비롯한 15명 시의원들은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파주시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민생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인구 51만 진입 100만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비전 확립과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등 의정 각 분야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의회사무국 내 정책지원팀 신설 등 의정 역량을 강화하며 정책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년간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고자 한다. □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지난 1년, 3번의 정례회와 6번의 임시회를 통해 120일 동안 2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총 128건의 조례 중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73건으로 전체 안건의 57%를 차지한다. 지난해 8대 개원 이후 의원발의 조례는 같은 기간 지난 제7대 의회보다 무려 47건이나 증가, 어느 때보다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조례안에 시책 방향성을 적극 반영하며 제도개선에 앞장서 온 파주시의회는 문화·교육·환경·안전·복지 등 여러 분야를 다각도로 살피며 파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노력을 해왔다. 또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제적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24건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을 감시·견제하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했다. 남은 기간 정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입법 및 의정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 집행부 정책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시간, 행정사무감사 추진 행정사무감사(2회)를 실시, 478건의 시정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제시하고 처리결과를 세심히 관리했으며, 모범사례 26건을 발굴해 집행기관 공무원의 사기진작은 물론 모범사례를 공유하며 시정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현지 확인과 깊이 있는 감사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 정책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권리를 제한하는 행정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촉구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 공정한 행정, 적극 행정 추진에 중점을 두고 광범위한 분야에서 감사 활동을 전개하여 집행부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5개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한 시정발전 견인의회는 ▲파주시 문화유산을 보존, 계승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파주문화연구회’ ▲반려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방안을 연구하는 ‘파주 애니멀 메이트 연구단체’ ▲파주시 대외교류협력의 내실화·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 ▲파주시민들의 생활문화를 발전시키고 활성화할 방안을 탐색, 반영하고자 하는‘생활문화 연구단체’, ▲파주시민의 건강한 삶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는‘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 등 5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 연구 목표와 과제를 설정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갔다. 각 연구단체는 현장답사와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전문가의 견해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의정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정책개발 연구용역 실시를 통해 현재 시가 직면한 여러 현안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연구하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 □ 지방자치 전문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지원팀 신설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지방의회 역할 강화를 위한 인사권 독립과 의회의 정체성 강화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의회의 주된 임무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보다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정책지원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정책지원관 채용을 통해 의회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정책지원팀은 의정 자료수집 및 분석 등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분석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추진과제 발굴 등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정례보고회 실시 등 집행부와의 소통 확대 노력 지난 1년간 집행부와 함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성숙한 지방자치를 이루며 파주시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 시간이었다. 파주시의회는 매달 집행부와 활발한 소통을 위해 정례보고회를 실시하고 있다. 정례보고회는 주요 시정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중간 추진사항 보고 등 소통을 위한 자리로,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예산 수립이나 조례 제·개정 등에 앞서 소통하고 협의함으로써 정책 추진이 더 효율적이고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집행기관의 오랜 업무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며 시민의 뜻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섬김의정과 현장의정 실현하며 시민과 함께한 1년 파주시의회는 184건의 민원을 접수, 지역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의회 의정활동과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수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했다. 올해 초에는 임시회를 통해‘파주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나서 전 가정에 긴급에너지 생활 안정 지원금 난방비 20만원 지급을 이뤄냈다. 이 외에도 시정의 크고 작은 행사 및 축제, 각종 위원회 참석,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정의 발전 방향을 함께 찾아 나서는 등 민의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추진, 명절 위문품 전달 등 시민의 곁에서 시민을 섬기는 의회 상을 정립하고자 15명의 의원들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또한 각종 언론매체 홍보를 비롯해, 조례 카드 제작, SNS 채널에 의정 소식 게재 등 온라인 홍보, 본회의 실시간 중계 등 시민들이 시의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적극 공유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의정, 섬김의정을 실천해 나가겠다. □ 변화하는 가운데 균형발전을 이루며 새로운 파주 만들어 갈 것이성철 의장은 “새롭다는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걸음에 더 큰 파주를 위한 균형발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의 성과와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원도심과 신도시, 도시와 농촌이 고루 성장하며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치우침 없이 균형 잡힌 의정활동으로 더 새로운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어“제8대 파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15명의 의원 모두 오직 파주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06-30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2023년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제언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2023년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제언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5일 제24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보급과 이를 위한 안정적 재정확보 필요성에 대한 정책 제언을 위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윤희정 의원은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심야 시간대 발생하거나 기초 소방시설이 비치돼 있지 않아 초기 대응이 어려워 초기 진화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파주시는 2019년 이후 현재까지, 지난 5년간,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위한 예산은 한 차례도 편성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하는 전국안전지수에서 2022년 화재 분야 4등급을 받았다”며“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단시간 내 화재 발생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와 초기 진화에 필요한 소화기 구비 등 화재 안전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공동주택의 화재 발생 시 옥상 피난설비인 피난 안내선, 피난 유도시설,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관리 실태 조사와 설치 권고 및 지원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지원을 위한 예산을 조기 확보해 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화재 취약계층에 무상 보급하고, 공동주택의 옥상 피난설비 관리· 지원 등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적극적인 주택화재 예방 정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의 필요성과 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해 시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화재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06-05 | |
파주시의회, 제24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 파주시의회, 제24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5일 제240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7일부터 15일까지 파주시 업무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이어 16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의하여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활동을 총점검하는 자리인 만큼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자세히 살피고, 개선과 보안에 주안점을 두는 건설적인 감사를 진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 정례회가 기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와 집행부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05 | |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파주시립예술단 정담회’개최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파주시립예술단 정담회’개최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대표의원 윤희정)는 지난 31일, 율곡수목원과 별난독서문화체험장에서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파주시립예술단 정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의정에 나섰다. 이번 정담회는 생활문화 연구단체 윤희정(대표의원), 최유각, 이진아, 박신성 의원과 파주시립예술단, 관련 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립예술단에서는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정 의원은“이번 정담회는 파주시립예술단과 협력을 강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자리였다”며“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회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을 실시, 파주시민의 생활문화 수요에 따른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다. 2023-06-01 | |
파주시의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파주시의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7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신뢰받는 청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홍주(전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청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행동규범을 설명하며 제도에 대한 이해와 사례 중심 강의로 이뤄졌다. 끝으로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 의무를 다짐한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동 하나하나에 더욱 주의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의장은 “투명한 사회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 교육을 통해 파주시의원 모두가 공정한 업무수행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 |
파주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파주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9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2건(조례안 10건, 동의안 2건), ▲도시산업위원회 7건(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21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총 2억 1,160만 원을 감액한 수정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였으며 위원회의 안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대안들과 고견들을 시정에 잘 담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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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7일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비롯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4건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2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조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상정된 안건 모두 시정발전과 시민의 일상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파주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17 |
파주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폐회-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5건(조례안 2건, 규칙안 2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자치행정위원회 13건(조례안 12건, 기타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8건(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총 612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총 33억 2,596만 원(7건)을 감액한 수정안을 본회의에 부의했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께서는 내실 있는 결산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이번 임시회를 통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 |
제23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3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민생 안건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3일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 편의 증진과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조례안 심의 등 민생과 직결된 안건 처리를 위해 개회했다. 세부 의사일정은,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이어 17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총 612억원 규모의‘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 보고된 추경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이 예정된 만큼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심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던 사항들이 제대로 처리되고 있는지, 잘못된 관행으로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지 않은지 꼼꼼하게 점검해 주길 바라며 주요 사업들의 추진사항을 살펴 시민들이 원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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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전주시 도시재생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전주시 도시재생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3일, 14일 전라북도 전주시를 방문하여 도시재생 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 사례로 알려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일대(일명 ‘선미촌’)와 서학동 예술마을 등 전주시의 도시재생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미촌은 해방 전후 옛 전주역 주변에 자리 잡았으나 2014년부터 시작된 전주시의 문화재생 정책에 따라 점진적으로 폐쇄, 2021년 말 마지막 업소가 문을 닫았다. 현재는 전주시에서 매입한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현장으로 알려져 있다. 견학단 일행은 선미촌 폐쇄지 현장을 답사하며 문화재생 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피는 한편,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를 방문해 송경숙 센터장으로부터 선미촌의 역사와 폐쇄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아울러, 서학동 예술마을에서는 쇠퇴하던 원도심을 추천 여행지로 탈바꿈한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파주시도 최근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추진하며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의욕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민·관이 합동하여 완전 폐쇄를 이루어낸 선미촌 사례를 참고하여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
파주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폐회 - 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18개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20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이성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3년의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1건(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6건(조례안 5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회의에 부의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임시회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대안과 고견들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여 시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20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파주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제정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제236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및 시민예술단체 등에 대한 지원 법제화를 통해 문화 발전의 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장려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정 목적, 정의 등 기본원칙에 관한 사항 ▲생활문화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생활문화진흥계획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생활문화시설 확충 및 생활문화센터 설치 등에 관한 사항 ▲파주시 생활문화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규정이 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윤희정 의원은“생활문화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생활문화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본 조례를 통해 파주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및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문화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생활문화 참여 장벽을 낮춰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1-20 | |
파주시의회, 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파주시의회, 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 해당 읍면동에서 19가구에 쌀, 라면 물품 전달 진행-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고자 19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설은 코로나19 영향을 감안해 해당 읍면동에서 각 가구에 쌀, 라면, 김 등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파주시의원들은“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명절 뿐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의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며 “이번 설명절은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살피며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6 | |
파주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최 제236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시정업무보고 청취 등 새해 첫 회기 시작 - 파주시의회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 계묘년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한 뒤 2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8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 시민의 곁에서 지역의 문제와 시급한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2023년의 시정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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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022년 종무식으로 한해 마무리 파주시의회, 2022년 종무식으로 한해 마무리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30일 오후 의회 세미나실에서 종무식을 개최하고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이성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의정발전 유공표창 수상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종무식은 국민의례 후 조성희씨(법원읍 거주) 등 지역의 선행시민 35명에 대한 표창 수여, 송년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철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파주시의회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시민의 뜻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1월 2일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총 89일간의 2023년도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2-12-30 |
파주시의회 12월 칭찬공무원 ‘광탄면 마을살리기 팀장 이은순’ 선정 파주시의회 12월 칭찬공무원‘광탄면 마을살리기 팀장 이은순’선정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윤희정 부의장이 추천한 이은순 팀장(광탄면, 행정6급)이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은순 팀장은 광탄면 마을살리기팀에 재직하며 사업비 약 2억원 규모의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신규 개소하였으며 이불세탁서비스, 리마인드 웨딩촬영,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집수리, 환경정비, 지역순찰 및 위험관리 등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유휴지를 활용한 꽃밭 조성과 정원만들기, 주민 제안 사업 등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업무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되어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추천한 윤희정 부의장은 “지속적이고 실현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주민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조성한 이은순 팀장님께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앞으로도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를 표창하여 모범적인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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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수상 ‘제8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수상- 파주시의회 윤희정, 손성익, 이익선 의원 수상 영예 - 파주시의회 윤희정, 손성익, 이익선 의원이 지난 16일 오후 2시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의정연구발전분야에서, 손성익 의원은 예산절감분야에서, 이익선 의원은 주민소통분야에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3명의 의원은 각각 연구단체 활동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현하였으며 적극적인 예·결산 심의를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파주시의회 윤희정, 손성익, 이익선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파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8회 경기도 북부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 은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의정활동분야 등 10개 분야에서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하여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으며 26명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22-12-19 |
파주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3년 파주시 예산 1조 9천 543억 최종 확정 전년 대비 1천 689억원 증액, 역대 최대 규모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9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91일간의 2022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28건(조례안 21건, 동의안 7건), 도시산업위원회 10건(조례안 9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민선 8기의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편성한 예산안을 면밀하게 심사하였으며, 이날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전년보다 1천 689억 원이 증액된 1조 9천 543억 원의 2023년 파주시 예산을 확정했다. 이성철 의장은 “2023년 파주시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 제시와 내실 있는 심사에 힘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는 파주시민 여러분의 더 큰 꿈을 실현하고, 파주시가 50만을 넘어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 되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2-12-19 | |
파주시의회 윤희정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파주시 ‘법정문화도시’ 추진 재촉구 파주시의회 윤희정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파주시 ‘법정문화도시’ 추진 재촉구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19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루속히 본격적으로 법정문화도시 지정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먼저 윤희정 의원은 “지난 제229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정문화도시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으나, 지금까지 단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법정문화도시는 예비문화도시를 거쳐야 하고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빠른 준비가 시급하다”며 “파주에는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도시문화재단, 파주삼릉,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수장고 등 많은 문화자원들이 있고 이를 콘텐츠화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시너지를 이룬다면 법정문화도시도 이룰 수 없는 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주문화재단을 추진하는 과정은 파주시 문화예술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며, 여기에는 아트센터 및 생활문화지원센터 건립, 예술인 복지와 지원, 예술 활동 및 생활문화 활성화 등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고민이 녹아들어야 하며 법정문화도시를 추진하는 내용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희정 의원은 “법정문화도시를 추진하는 것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파주시는 파주문화재단 추진과 함께,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2-12-19 | |
파주시의회 윤희정·최유각 의원, 아동폭력근절 챌린지 동참 파주시의회 윤희정·최유각 의원, 아동폭력근절 챌린지 동참 파주시의회 윤희정, 최유각 의원은 1일 아동 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 ‘ENDviolence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 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7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전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윤희정, 최유각 의원이 동참하게 되었다. 윤희정 의원은 “아이들을 다그치기보다는 아이들의 눈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줄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파주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각 의원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위험한 길에 내몰리지 않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챌린지에 동참하였다”며“모든 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에서도 아동 폭력 예방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12-01 | |
파주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파주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계획안, 2022년 제3회 추경안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 마지막 회기인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계획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시민들의 일상과 민생안정에 직결된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6일부터 6일까지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및 예비심사 보고를 청취하고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8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 심사를 비롯하여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들의 뜻이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시의회에서는 29일의 회기동안 의정역량을 발휘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11-21 | |
파주시의회,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소방 훈련 실시 파주시의회,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소방 훈련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지난 17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시의원들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훈련을 위해 김준수 강사(現 파주소방서 생활안전팀 소방장)가 초빙되었다. 김준수 강사는 “몇 분 만에 응급의학 전문의 되기”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상황 설정 등 현장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강의로 진행하였으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대처가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실제 파주시의회에서는 지난 9월 파주시의회 이주현 사무국장과 직원들이 심정지 된 직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신속한 조치로 의식을 찾은 사례가 있어, 당시 사례분석을 비롯한 상황 설정 등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성철 의장은 “위급상황 발생시 응급조치를 알고 있음에도 당황해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많은데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예측 불허의 상황에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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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태원 인명사고에 깊은 애도 파주시의회, 이태원 인명사고에 깊은 애도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분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분들을 위로하며 31일 애도문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는“안타까운 사고의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정부는 사고 수습, 사후 대책 마련 등 희생자들을 지원하는 데 온 힘을 다하여 주시길 바라며 수습 과정에 2차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국외연수, 집행부와의 간담회 등 모든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파주시의 안전시스템을 점검하여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성철 의장은 “뜻밖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분께 조의를 표한다”며,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신 가족분들께 마음깊이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2022-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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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삼협JC 대표단, 파주시의회 방문 대만 삼협JC 대표단, 파주시의회 방문- 상생발전방향과 교류협력 방안 논의 -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소우진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지난 20일 파주시의회를 방문,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을 접견했다. 대표단이 파주시의회를 찾은 것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 간 상생발전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후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을 견학했다.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열렬한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좋은 유대관계를 오랜 기간 유지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파주시의회를 방문해주신 대만 삼협 국제청년상회 대표단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신뢰와 우정을 돈독히 쌓아 더욱 발전하는 삼협JC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삼협JC 대표단은 지난 19일 파주청년회의소 제45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하였으며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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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3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3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8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4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으며,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등 21개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 22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는 민선8기 들어 처음 시행된 종합 감사로서 8건의 모범사례를 선정하였으며, 215건의 시정·개선사항을 요구하였다. 파주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간 지속되어온 파주시 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하여 원안가결 하였으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억 1백만원을 감액한 수정안이 통과되었다. 또한, 3차에 걸친 본회의에서는 이혜정, 손성익, 이익선, 최창호, 박신성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성철 의장은 “주요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등 이번 정례회 기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처리된 안건들과 주문사항이 차질없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0-18 |
파주시의회, 제234회 제1차 정례회 개회 파주시의회, 제234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21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2일부터 30일까지 집행부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 업무추진사항에 대한 질의 등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일반안건 심사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청취하고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당면한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파주시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파주시의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1 | |
파주시의회,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파주시의회,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심사에 대한 실무 위주의 교육 진행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4일부터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21일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 및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위해 개회하는 제234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원 의정실무능력 향상 및 전문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연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전략 ․ 기법, 결산 ․ 예산안 등 실무 위주의 전문가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제정 배경, 제정 의의, 주요 내용, 주요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림 제주맥주 양조장, 카멜리아힐, 오설록 티 뮤지엄 시설 견학등 현지 우수 사례 연구를 위한 산업시찰을 진행하였다. 이성철 의장은“제234회 정례회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이번 의정연수를 추진했다”며“이번 연수가 파주시의회 의원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34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9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2022-09-16 | |
파주시의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참가 파주시의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참가 - 시의회 간 정보 공유 및 시민들과 소통의 장 마련 - 파주시의회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민선 8기 출범과 지방의회 부활 및 지방자치 시행 31주년을 기념으로 개최되었으며 파주시의회, 파주시를 비롯한 60여 개의 지자체 및 행정기관 등이 참가하여 지역별 행정정책, 민선 8기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였다. 총 140개 부스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국내 의회·행정 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되었으며 지방의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주제의 전문가 특강·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졌다. 파주시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8대 전반기 의회 의정 목표를 비롯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 인터뷰 영상 제작 등 의정 홍보에 주력을 다 하며 지방의회 및 주민들과 상호 교류·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02 | |
파주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 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15개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이성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민선 8기 2022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에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각 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회운영위원회 1건(202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자치행정위원회 6건(조례안 4건, 계획안 1건, 기타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8건(조례안 6건, 의견청취 2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임시회 시정업무보고와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며칠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애쓰는 공직자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2-08-12 | |
파주시의회, 파주시 재난안전대책상황실 방문 파주시의회, 파주시 재난안전대책상황실 방문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 및 관계 공무원 격려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지난 9일 파주시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방문하여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로 애쓰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도로, 공원, 각종 시설 등의 피해 현황에 대한 상황 브리핑을 받았으며, 피해 발생 지역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와 복구 및 보상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철 의장은“하천 범람 지역 등 주요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사전 조치로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잠 못 이루며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022-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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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3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 원구성 마무리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를 위한 제23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 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어 11일 열리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작성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협의하고,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 보고된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15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제8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오창식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손형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3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는 제8대 파주시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되는 중요한 회기”임을 강조하며,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뜻에 따라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특히 임시회에 예정되어 있는 2022년 시정업무보고는 민선8기 파주시의 주요 정책을 파악할 수 있는 초기 의정활동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집행부의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파주시의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파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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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파주시의회 개원 제8대 파주시의회 개원- 이성철 의장, 윤희정 부의장 2년간 의회 이끌어 나간다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일 제8대 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4년간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은 지난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15명의 시의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성철 의장은 이날 개원사에서 “제8대 파주시의회는 50만 파주시민의 대변자로서 새로운 시대를 희망하는 염원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파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날 제23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이성철 의원, 부의장에 윤희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자치행정위원장에 목진혁 의원, 도시산업위원장에 박은주 의원을 선출했다. 2022-07-01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적극적인 메세나 활동 촉구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적극적인 메세나 활동 촉구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윤희정 의원은 14일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로 행복한 문화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메세나 활동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기업인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각종 지원 활동을 일컫는 ‘메세나’에 대해 소개하면서 “최근에는 그 의미가 더욱 확장되어 단순히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과학·스포츠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공익사업에 대한 지원 등 기업의 모든 지원 활동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시의회 내에 문화예술연구단체를 발족해 활동하고, ‘파주시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예술인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파주시는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서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파주에서도 메세나 운동을 시작하여 예술과 기업이 만나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예술인과 예술단체는 메세나를 통해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고, 기업은 ‘이윤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기업 윤리를 실천하고 기업의 문화적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제는 사회 전반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문화예술 분야도 다시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메세나 활동에 적극 나서줄 것과 파주시와 파주시의회에서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2-04-14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문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촉구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문화도시’조성 사업 추진 촉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제정 및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윤희정 의원은 21일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제정으로‘문화도시’의 지정 근거가 마련됐고,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문화도시 지정사업’을 추진하며 법정문화도시를 지정해 5년 동안 지자체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업 과정 전반을 자문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중 19곳은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고 문화재단이 설립된 22곳은 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문화도시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며, 문화도시를 추진하지 않고 문화재단도 없으며 600석 이상의 공연장이나 아트센터가 없는 곳은 경기도에서 파주시가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문화재단과 아트센터는 많은 시간과 예산을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잘못 운영되어 파행을 겪은 사례도 적지 않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하지만, 문화도시 사업은 오히려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한 사업이므로 지금이라도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의회에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가 빠른 시일 내에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조례가 제정된 후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파주시가 시의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윤 의원은 2년 5개월 전 시정질문을 통해 ‘파주문화재단’설립을 촉구했고, 파주시에서는 내년도에 문화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2021-12-21 | |
파주시의회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수상 파주시의회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수상- 한양수 의장, 윤희정 의원 수상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윤희정 의원이 1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우수의원 표창 수여식에서‘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양수 의장과 윤희정 의원은 파주시의회 7대 의원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체감이 되는 각종 의원 발의를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썼으며,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주민숙원사업 정책반영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양수 의장은 “파주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시민분들의 당부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실된 소통과 협력을 중요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희정 의원은 “파주시민분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하고,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파주시 문화예술연구단체 대표위원으로서 파주시 문화예술이 더 활성화되고 더 많은 시민 계층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은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 내 의원들을 선정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2021-12-16 | |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기관 설립 필요 - 파주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대표의원 윤희정)는 지난 28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예술인 지원전략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문화예술 연구단체 윤희정 대표의원을 비롯한 박수연, 최유각, 박은주, 이효숙 의원과 한양수 의장, 관계 공무원, 뮤직오션 컴퍼니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임을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윤희정 의원의 브리핑으로 시작된 보고회는 연구수행기관의 성과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 현황 분석, 예술인 지원사업 등 종합적인 지원전략이 논의됐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뮤직오션 컴퍼니 곽혜경 대표는 코로나19 관련 문화예술분야 피해 실태 및 사례를 설명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예술인 지원의 중요성과 예술인 지원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윤희정 대표의원은 “본 연구용역은 예술인을 위한 정책과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술인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이를 활용한 지원사업 등 구체적인 지원 전략 수립을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파주시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보다 많은 시민과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문화예술 연구단체는 지난 19일 운정 가람도서관 스페이스 G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무관중 미니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2021-10-29 |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파주시 남북 도시 간 협력을 위한 문화유산 콘텐츠 조사와 활용방안 연구용역’실시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는 지난 25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북 도시 간 사회문화 분야의 콘텐츠를 조사하고,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문화협력 사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지난 8월부터 추진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 대표의원을 비롯한 한양수 의장, 박대성 의원, 윤희정 의원과 파주시 평화협력과 남북협력사업 담당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 소장은 교류협력 대상 도시의 역사문화콘텐츠 조사와 분석 결과를 보고하면서 “남북의 도시 간 일관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방향에서 단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파주-개성 지역의 문화유산 콘텐츠를 우선 활용하는 사업을 제시했다. 박은주 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개성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가 정리되고 분석되어 파주시와 개성시 간 추진 가능한 교류 사업 모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의 연구 용역 수행이 완료된 만큼 그 동안의 연구단체 활동을 집대성하여 파주시와 함께 의미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박은주, 한양수, 박대성, 윤희정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부터 3년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1-10-26 |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 컨설팅 진행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 컨설팅 진행- 2차 주민자치 컨설팅, 시의원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모색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대성)는 5일 파주시의회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파주시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파주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추진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이날 컨설팅을 맡은 송창석 행정안전부 컨설턴트는 자치행정위원들과 간담을 통해 현 주민자치회의 현황을 분석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및 조례 개정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은 “자치단체 주민자치 컨설팅은 지자체의 주민자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늘 컨설팅 과정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위원회 차원에서 조례 개정 및 제도 개선에 대하여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발의,‘파주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의결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발의,‘파주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의결- 정신건강 위기상황, 지자체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 필요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열린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은 정신건강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의 상호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정신건강 위기상황에의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위해 정신건강 위기대응센터 설치·운영과 협의체 구성의 근거를 규정하고, 정신질환자 고용 및 취업 확대를 위한 사업,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홍보,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응급정신질환자의 치료를 위해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윤희정 의원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인프라 부족은 정신질환자 본인과 가족의 고통은 물론 때로는 사회적으로 긴급한 상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개입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자치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2일 파주시의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2021-06-21 | |
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문화예술과 김지연 주무관’ 선정 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문화예술과 김지연 주무관’ 선정- 각종 행사, 전시, 비대면 공연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김지연 주무관(문화예술과, 행정6급)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김지연 주무관은 예술단체 지원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 업무를 담당하며 약 100회 이상의 각종 행사, 전시 및 비대면 공연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윤희정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매월 파주시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해 공직자의 사기를 높이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을 생각하는 공무원의 마음이 공직자 모두에게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30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지역 예술인의 복지 증진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지역 예술인의 복지 증진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지역 예술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복지를 위한 기반 마련 -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견인하고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3일 제22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자치행정위원회)는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파주시 예술인 복지 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조례안에는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예술인의 권리향상 및 육성·지원을 위한 계획의 수립·추진, ▲예술인 근무환경 개선 및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 등 예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예술인의 근로환경, 권리현황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창작활동에 대한 협력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명시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윤희정 의원은 “지역 예술인에 대한 지원이나 예술인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예술인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예술인들이 오롯이 창작활동에 전념하도록 하여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03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전동킥보드 안전상 문제점과 해결책 촉구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전동킥보드 안전상 문제점과 해결책 촉구- 안전운행수칙 홍보, 안전교육 등 다각적 대책 수립 및 적극 추진 촉구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윤희정 의원은 18일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동킥보드로 인한 안전상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윤희정 의원은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수단은 편리함과 경제성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었지만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2019년부터 사고와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국들과 일본의 전동킥보드 자동차보험 의무 가입을 언급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공유서비스 등을 통해 전동킥보드의 보급에만 몰두하였고, 관련법 제정이나 사고 대책에는 미온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12월 10일에 시행된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법’은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 없이 자전거도로 등에서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안전 문제에 대한 현실적 진단 없이 국민의 걱정과는 동떨어진 방향으로 법이 개정되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국민들의 비판과 질타에 국회에서 다시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법을 재개정하여 만 16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소지자만 전동킥보드를 타도록 하는 등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는 내년 4월까지 자전거에 준하는 이동수단으로 분류해 규제를 완화한 개정안대로 이용할 수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전동킥보드 안전 문제에 대해 정부와 국회가 오락가락하는 사이 국민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안전은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때,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파주시가 전동킥보드에 대한 안전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단주차 및 방치된 전동킥보드의 신속한 처리, 적극적인 민원대응, 보호장구 착용 등 안전운행수칙 홍보 및 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촉구하며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대책수립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0-12-18 | |
파주시의회 ‘제6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우수의원’ 수상 파주시의회‘제6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우수의원’수상- 최창호, 윤희정, 최유각 ,이성철 파주시의원 수상 영예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최창호, 윤희정, 최유각, 이성철 의원이 15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행정감사분야, 윤희정 의원은 공약실천분야, 최유각 의원은 의정활동분야, 이성철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분야에서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4명의 의원은 그 동안 초선의원으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선출직 의원으로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파주시의회 최창호, 윤희정, 최유각, 이성철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파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기북부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0-12-15 | |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예산심의 연구활동 재개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예산심의 연구활동 재개- 2021년도 예산 편성 기준 및 주요 착안점 등 역랑강화 -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대표의원 이용욱)는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심도 있고 효율적인 내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를 위한 연구용역을 재개했다. 예산안 심의 연구용역은 앞으로 4주간 주1회 집중 연구과정을 가지는 형태로 진행되며, ▲2021년도 예산편성 기준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기준 등에 대한 해설, ▲내년도 예산안 심의 시 주요 착안점, ▲집행부에 대한 의원 요구자료 요구 및 검토 요령 등 의원의 전문성 있는 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를 위한 의원 역량강화에 나선다. 하반기 연구용역 첫 주 과정에는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이용욱(대표의원), 이성철, 박은주 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의장과 조인연, 박대성, 최창호, 윤희정, 안명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의 서호성 책임연구위원이 심도 있는 이해를 도왔다.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이용욱 대표의원은 “매주 진행되는 이번 집중 연구과정은 전문성 있는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방법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기법 등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는 파주시의회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상반기 행정사무감사·결산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2020-10-15 | |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연구활동 역량강화 교육 실시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연구활동 역량강화 교육 실시- 시민들과 발 빠르게 소통하기 위한 SNS 활용 방안 등 교육 -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대표 이용욱 의원)는 지난 12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구활동 역량강화 교육은 의원발의 조례안 검토 시 시민들과 발 빠르게 소통하고 다양해진 시민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 매개체로 각광받고 있는 SNS 등을 활용3하는 방안을 익히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인 이용욱(대표의원), 이성철 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조인연, 박대성, 최창호, 윤희정, 최유각 의원 등 비회원 의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SNS의 이론과 실습을 통한 활용 방법 및 파주시 빅데이터 활용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은 "시민과의 소통이 날로 중요해지는 가운데, 조례안 검토 및 예산심의 시 SNS와 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직접 익히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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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파주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상임위 통과 파주시의회, 파주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상임위 통과-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원, 윤희정 의원 공동발의디지털성범죄 방지 사업 수행, 피해자 보호 등 규정 마련 - SNS를 통한 성착취물 유포 등 최근 디지털성범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이에 따른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파주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가 11일 제220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자치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조례는 △디지털성범죄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시행계획 수립,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단, 상시점검반 운영, △피해 영상 삭제지원, 심리상담 지원 등의 내용을 규정했다. 또한 디지털성범죄의 중대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양수 의원과 윤희정 의원은 “디지털성범죄는 피해자의 사회관계에까지 영구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대한 범죄로, 디지털성범죄를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며 “디지털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집행부와 협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0-09-11 |
파주시의회,‘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선정 파주시의회,‘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선정- 윤희정, 목진혁, 박은주 파주시의원 의정활동 분야 수상 영예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지난 29일 오후 3시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표창패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각 시·군의회로 표창패를 전달한 것으로, 박문석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손배찬 의장이 시상을 했다. 윤희정, 목진혁, 박은주 파주시의원은 활발하고 시민중심적인 입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희정 시의원은 “그동안 파주시 문화예술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당면 지역현안과 숙원사업 등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행복한 파주를 위한 정책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진혁 시의원은 “시민분들과 좀 더 가깝고, 수많은 분들의 고단한 삶에 징검다리가 되도록 뛰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암울한 현실에 처해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시금 그 빛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시의원은 “파주시의 사회적 약자, 소외된 파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말하면서 “곧 시작되는 후반기에도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2020-06-29 |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발의,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발의,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시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지원 근거 마련지역사회 안전 도모 및 주민 복리향상에 기여할 듯 -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22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지역 치안유지 봉사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범대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자율적으로 조직되어 지역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교통 및 기초질서 계도 등에 관한 자율방범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현재 파주시는 약 18개 지대 406명이 활동하고 있다. 조례안은 등록된 자율방범대와 연합대에 적용되고, 대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경비 지원에 관해 규정했으며, 방범활동이 우수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모범 대원에게 포상할 수 있도록 했다. 윤희정 의원은 “자율방범대가 부족한 경찰 인력을 보완하여 주민생활 안전과 복리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지원의 근거가 없었던 상황으로, 방범대원들이 안정적으로 방범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며 “향후 방범대와 연합대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1 | |
윤희정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운정신도시 지역 난개발에 따른 해결책 촉구 윤희정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운정신도시 지역 난개발에 따른 해결책 촉구 - 운정신도시 A35, 36, 37블록 개발의 문제점 지적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윤희정 의원은 21일 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운정 신도시 A35, 36, 37블록 난개발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윤희정 시의원은 “현재 운정 신도시가 확장됨에 따라 난개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교통, 환경, 교육 다방면에서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A35, 36, 37블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구역은 2007년 당시 4층 연립주택 부지로 계획되었으나 응찰자가 없자 두 번에 걸쳐 용도를 변경하고 층수를 높였으며 용적률을 높이고 용도를 변경하여 높은 분양가를 챙긴 LH공사의 행태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주민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기존 주민의 권리를 무시한 파주시와 LH공사의 처사에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난개발에 따른 심각한 교통과 환경문제는 물론 운정신도시가 베드타운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 의원은 “운정 신도시 개발이 인근 입주민의 불편과 고통을 담보로 진행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파주시와 LH공사는 A35, 36, 37블록 인근 입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5-22 | |
윤희정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파주시의회 문화예술연구회가 나아갈 방향 제시 윤희정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파주시의회 문화예술연구회가 나아갈 방향 제시- 파주문화재단․파주아트센터 설립과 파주시 문화예술인 지원 촉구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윤희정 의원은 15일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의회 문화예술연구회의 출범을 알리고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윤희정 의원은 “교육, 복지와 함께 문화예술 역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으나 파주시는 신도시가 개발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SOC 투자에만 매진해왔던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하면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파주문화재단과 파주아트센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파주의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가리지 않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이 각 예술분야를 충분히 체험하고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파주시 외에 많은 기관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파주의 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어렵다”며 “설명회를 개최하여 많은 공모사업들에 대한 정보와 예술단체의 등록방법과 절차, 지원시스템 활용법, 구체적인 지원사업 설명 등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정보를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파주시의회 문화예술연구회가 파주의 문화예술인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현안 문제들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환기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1-16 | |
윤희정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에 대한 제언 윤희정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에 대한 제언-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공개 및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윤희정 의원은 지난 5일 제21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윤희정 시의원은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만큼은 밀실행정, 탁상행정, 졸속추진이라는 우려 없이 전 파주시민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들이 모든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건물 리모델링 계획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사업이 완료된 후 이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마스터플랜도 공유해야 된다고 언급했다. 윤 의원은 “본 사업을 위한 민관협의회가 지난 11월 8일 많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며 “민관협의회가 단순한 들러리가 아닌 본 사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방향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파주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중앙정부나 경기도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고,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마련하여 훌륭한 문화예술 공간이 겸비된 공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 의원은 지난 3일 (주)티엔티공작 사업시행자와 소송에서 파주시 승소를 언급하며 “캠프하우즈 주변지역 도시개발 사업이 2009년 공고 후 지난 10여 년간 개발이나 보수가 중단되어 봉일천4리 주민들의 불편과 아픔이 너무 컸다”며 “하루 빨리 정당한 절차에 따른 공모를 통해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여 캠프하우즈 주변 지역 도시개발사업 재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캠프하우즈가 파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침체되어 있는 조리읍의 발전에 기여하여야 하며, 앞으로 조리읍 시민들과 지역구 시의원들은 본 사업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서 문제점들이 발견되면 이를 바로잡아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조리읍 봉일천리 79-173번지 일원에 67년간 폐쇄된 미군기지를 개발하는 캠프하우즈 공원조성사업은 수백억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평평한마을 조성사업’이란 이름으로 2018년 경기도 정책공모 대상을 수상해 100억원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2019-12-09 | |
파주시의회, 11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파주시의회, 11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회계과 박기정 청사건립팀장 선정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18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회계과 박기정 청사건립팀장(시설6급)을 선정했다. 박기정 청사건립팀장은 공공건축물 고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2019년 총괄·공공건축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건축설계공모 방식을 향상시키고자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공모를 추진하여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운정보건지소,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 사업 및 ▲운정3동 출장민원실 조성, ▲법원읍행정복지센터 신축, ▲파주시의회 증축공사를 추진하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의 추천을 받아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고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관계자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밝혔다. 2019-11-19 | |
윤희정 파주시의원, 조리-광탄 민원해결사 등극 윤희정 파주시의원, 조리-광탄 민원해결사 등극- 독립애국지사 107명을 기리는 태극기 설치 및 인도설치 공사 완료 - 윤희정 파주시의원이 광탄면 태극기마을에 독립애국지사 107명을 기리는 태극기를 설치하고 조리읍에 인도를 설치하는 등 오랜 주민숙원사업과 민원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탄면 발랑리는 지난 2012년 파주 항일운동의 발상지로 태극기 마을로 선정돼 집집마다 365일 태극기가 펄럭이는 마을이다. 지난 2016년 8월 15일 토지주로부터 기부받아 ‘파주독립 광탄공원 및 항일독립운동 기념비’가 조성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나 이 마을 랜드마크인 태극기가 부족해 초라하다는 민원이 있어왔다. 이 항일독립운동 기념비에는 파주의 독립운동가 107위의 명단이 기록돼 있어 이를 기리기 위한 107기의 태극기 설치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또한 그동안 조리읍사무소 앞 인도에는 항상 무단 방치 차량과 농기계 등이 방치되어 있었다. 사람이 다니는 인도이나 정비되어 있지 않아 차량이 무단 주정차 되어 있기 일 수였기 때문에 조리읍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어왔다. 이에 윤희정 파주시의원은 수차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설치 예산 5천5백만원을 확보해 파주독립 광탄공원에 시 독립애국지사 107명을 기리는 태극기를 신규로 설치하고 화단을 조성했으며 조리읍사무소 앞 인도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윤희정 파주시의원은 “이번에 파주시 독립애국지사를 기리기 위한 107기의 태극기를 설치한 것은 파주시민들, 특히 파주의 젊은 세대들에게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조리읍 인도 설치로 주민들의 위험과 불편이 감소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발굴하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5 | |
[시정질문] 윤희정 파주시의원, 파주문화재단의 설립 촉구 윤희정 파주시의원, 파주문화재단의 설립 촉구- 파주아트센터 건립과 파주시문화예술지원센터 운영 제안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지난 11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파주문화재단 설립을 촉구했다. 이날 윤희정 의원은 파주시 문화예술의 문제점을 물적 인프라, 인적 인프라, 콘텐츠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물적 인프라 부분에서 “현재 운영 중인 시민회관 등 5개의 공연시설은 건립취지에 맞지 않게 비효율적으로 관리·운영되고 있다”며 “파주시의 규모와 위상에 맞는 파주아트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이어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파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시설팀 및 파주시 문화예술과에서 전담하고 있는 인적 인프라 부분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에 대해 능동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파주문화예술지원센터”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물적·인적 인프라 및 콘텐츠 등 파주시 문화예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파주의 문화예술 전반을 기획, 관리, 운영하기 위한 파주문화재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파주문화재단설립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시정질문을 준비했다”며 “파주시의회에서도 문화관광발전연구회를 구성해 활동 중으로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정책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2019-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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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 도시재생 벤치마킹 실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도시재생 벤치마킹 실시- 먼저 간 도시재생의 길, 수원 행궁동에서 찾다!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7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행궁동 사업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 관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수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원 도심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업현장을 방문해 낙후된 원 도심을 되살린 도시재생 사업의 진행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수원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주민이견과 갈등치유방법 등 도시재생에 적용 가능한 사례가 풍부한 지역으로 이번 벤치마킹은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파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원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팔달문전통시장 등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신규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간 양극화 해소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원 도심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에는 안명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최유각, 이성철, 이용욱, 윤희정, 조인연, 이효숙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19-08-09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 실시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 실시파주 도시재생기본방향과 근현대 문화유산 발굴 등 구상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최유각)는 행정사무감사 등 상반기 정례회를 마치고,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목포시와 해남군, 나주시를 방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침체된 지역문화와 개성을 살리는 근대역사 문화공간 등 도시재생 사례와 지역 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박물관 등을 견학함으로써 파주시와 접목할 수 있는 사례를 연구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도시간 문화예술협력 강화와 의정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포시와 나주시 의회와의 간담도 이루어졌다. 첫날, 목포시 의회를 방문해 의정 현황 및 의회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 후 목포시 도시 재생활성화 사업 현장을 찾았다. 최근 이슈로 떠오르며 근대역사 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인 만호·유달동 일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상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학했다. 이날 의원들은 잘 보존된 근현대 문화유산이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는 사례를 보며 파주의 도시재생 기본 방향과 근현대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방안에 대해 구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부터는 지역의 문화예술을 집약하여 지역 문화와 관광의 거점역할을 하는 박물관, 전시관 등을 견학했다. 목포의 문화와 예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갓바위 문화타운의 자연사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시작으로 해남의 고산 윤선도 전시관, 5월에 개관한 땅끝해양자연사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 파주만의 특색을 가진 대표적인 시립 문화시설의 필요성과 매력적인 관광 자원이 되는 다양성을 갖춘 문화자원 확보 노력에 공감했다. 다음날로 이어진 나주시의회 간담에서는 의정 정보 공유 및 도시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600년 전통의 영산포 홍어거리에 영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답사했다. 나주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 박대성 의원은 "혁신도시로서 나주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의회교류 활성화가 지자체간 협력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치마킹을 마치며 최유각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틈틈히 지방의 우수 사례를 찾아다니며 직접 보고 배우고 공부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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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주)파주장단콩웰빙마루 횡령사건 관련 의회 차원의 조사결과 발표 파주시의회, (주)파주장단콩웰빙마루 횡령사건 관련 의회 차원의 조사 결과 발표 - 관련 조례 및 법인 정관과 제규정 개정할 것과 보완 대책 집행부에 전달 - 파주시의회는 ㈜파주장단콩웰빙마루(이하 웰빙마루) 법인 직원의 횡령사건에 대해 재발방지 및 관리감독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그 동안의 조사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게 된 횡령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지난 3월 25일 “(주)파주장단콩웰빙마루 횡령사건 조사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4일까지 총 73일간의 조사활동을 펼쳐왔다. 소위원회는 이용욱 의원을 위원장으로 안소희 의원, 박은주 의원, 윤희정 의원, 조인연 의원 총 5명의 의원이 활동했다. 이번 소위원회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번 횡령사건은 개인일탈에 앞서 사업 초기 소규모환경평가 부실과 사업성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강행으로 사업 중단 사태에 이르렀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대표이사 부재와 여러 불안정한 사업환경 속에서 공적자금이 투입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관리스시템의 부재를 근본적인 원인으로 판단했다.이에 소위원회는 관련 공공성을 반영한 조례 및 웰빙마루 정관과 제규정 개정을 주문하고 보완 대책을 집행부에 전달하였으며 이러한 대책들이 시의 모든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 기관들의 경우에도 같은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모두 적용할 것을 추가 주문했다. 아울러 웰빙마루 법인의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집행부 간부공무원과 정기감사를 실시하지 않은 감사관에도 책임에 자유롭지 못하다고 판단하고 페널티를 권고했다. 이용욱 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횡령사건은 해당부서의 감독소홀, 법인의 자금관리 부실, 종합감사의 부재 등 여러 문제점들이 중첩된 사항으로 일련의 집단적 무지와 무관심 및 공적 자금에 대한 인식부재가 범죄 행위를 가능하게 만든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재발방지를 당부했다. 한편, 소위원회는 그 동안 집행부의 감사 추진현황 및 수사 진행상황을 청취하였으며, 횡령사건관련 서류 35건 1,200페이지 분량에 대한 검토와 지난 5월 16일, 17일 양일간 웰빙마루 법인과 관련업무 직원 등 15명에 대해 신문을 실시했다. 2019-06-12 |
파주시의회, 고양·안양시 우수 도시재생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고양․안양시 우수 도시재생 벤치마킹-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토당토당사랑방․명학마을 방문 -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24일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와 안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원도심지역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에 도입 가능한 도시재생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접목할 점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우수기관 벤치마킹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8명, 관련부서 직원 6명 등 총 17명이 참여해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능곡동 토당토당사랑방’, ‘안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안양8동 명학마을’ 등을 둘러보았으며 현장실무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다양한 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원도심지역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에 도입 가능한 도시재생 정책 개발을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며 “벤치마킹을 통해 고양시, 안양시 사례와 같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도시재생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에는 안명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최유각, 이성철, 이용욱, 윤희정, 조인연, 이효숙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19-04-25 | |
파주시의회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대한민국 재즈1세대」와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대한민국 재즈1세대」와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가 26일 파주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 재즈계의 원로 연주자로 구성된 「대한민국 재즈1세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목진혁․최창호․최유각․박대성․윤희정․조인연․이효숙)과 대한민국 재즈1세대 연주자 신관웅(피아노), 김준(보컬), 최선배(트럼펫), 임헌수(드럼), 한국재즈창작소 전성식 대표, 최용석 상임이사, 곽혜경 뮤직오션 대표 등 재즈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균나이 76세로 기억에서 잊혀져가는 한국 재즈의 숨은 공로자들을 위한 공연활동 활성화를 비롯해 한국 재즈가 처음 시작된 미군캠프기지를 활용한 재즈 인프라 구축 등 파주시 문화예술 컨텐츠를 확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목진혁 대표의원은 “파주시가 추진 중인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사업, 캠프하우즈 도시개발 사업 등을 시행함에 있어 문화예술 컨텐츠를 접목한다면 사업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재즈1세대 분들과 연계해 보다 나은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들을 제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재즈1세대 밴드는 3월 10일(오후 2시30분, 오후 5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한국 재즈계의 대부로 불리는 신관웅의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젊은 후배 연주자들과 함께 세대를 떠나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2019-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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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도시재생활성화연구회 도시재생 벤치마킹 파주시의회「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도시재생 벤치마킹-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간담회 후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도일시장 방문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25일 시흥시의회와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도일시장을 방문해 도시재생 관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흥시 도시재생사업을 직접 방문해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파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시흥시의회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원도심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한 후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의 진행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또한 도시재생 현장인 도일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을 탐방하고 관계자들과 파주시 도시재생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신규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간 양극화 해소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에는 안명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최유각, 이성철, 이용욱, 윤희정, 조인연, 이효숙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19-02-26 |
파주시의회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 25일 출범 파주시의회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 25일 출범- 문화예술, 체육, 관광 3개 분과연구회 운영 -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가 25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연구단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구단체는 목진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최창호․최유각․박대성․윤희정․조인연․이효숙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의 활동 목표 및 방향이 제시됐다. 우선 현재 파주시에 제정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조례를 전면 검토하여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시책 연구를 통해 문화·예술·관광 자원의 활용을 통한 발전 방향과 개선방법 등을 집행부에 제안하는 세부 운영 계획에 대한 토론을 병행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는 각 분야별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문화예술(최유각․윤희정), ▲체육(박대성․조인연), ▲관광(최창호․이효숙) 분과연구회도 구성했다. 목진혁 대표의원은 “파주시는 풍부한 문화유적지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소속 연구단체 의원들과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해 실태파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조례 정비는 물론 파주시민이 보다 나은 여가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는 26일 예술인과의 토론회를 시작으로 파주시 관계부서와 협력 지원체계 구축, 우수 시·군 벤치마킹,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연구활동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19-02-25 | |
파주시의회「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14일 발대식 가져 파주시의회「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14일 발대식 가져 - 시민이 공감하는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제시 목표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가 시의회에서 14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구회에는 안명규 대표 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이용욱, 윤희정, 최유각, 이성철, 조인연, 이효숙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활동하면서 포럼, 세미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파주시내 원도심지역 보존과 개발을 통한 도심 활성화 방안을 탐구하고 파주시에 도입 가능한 사례를 제시하여 원도심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신규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첫 일정으로 2월 말에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파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2019-02-14 |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지역축제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지역축제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최유각)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충남 서천군 한산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4회 한산소곡주 축제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임진각광장과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21회 파주장단콩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서천군의회를 공식 방문해 조동준 군의장을 면담하고 의정활동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한 후 한산소곡주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관계자들과 축제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최유각 위원장은 “한산소곡주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서천군 축제의 특색을 분석해, 파주시의 특성에 맞는 축제의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소국주는 백제시대부터 충남 서천군에서 만들어진 1,500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로서 서천군에서는 한산소곡주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1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