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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동아리 활동 실시 파주시의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동아리 활동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가 2023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에서는 지난 5월 반부패 청렴 시책의 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제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코자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중점 과제 중 파주시의회만의 특색있는 시책으로 청렴동아리 구성 및 청렴 릴레이 활동을 계획했다. 시의회 업무 특성에 맞춰 시의원과 의회 직원이 함께 편성된 4개의 동아리가 구성됐으며, 동아리별로 청렴도 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각기 구상한 활동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수립 및 사전 준비를 거쳐 9월부터 첫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어지는 청렴 활동은 다음 조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졌다. 동아리별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나만의 청렴 머그컵 만들기 체험 ▲등산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캠페인 ▲추석 명절맞이 청렴 실천 의지 다짐 캠페인 ▲청렴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 등이며, 모두 참여형 활동 위주의 청렴 활동으로 계획 및 실시됐다. 이성철 의장은 “시의회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계획된 청렴동아리 활동은 조별 구성원이 아이디어 발굴, 청렴 활동 등 직접 참여를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도와 의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며“청렴을 매개로 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 |
파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및 동의안 등 42개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6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42개의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4건(조례안 4건), ▲자치행정위원회 24건(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도시산업위원회 14건(조례안 13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심사 시 제시된 대안과 의견을 시정에 잘 담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9-08 | |
파주시의회, 청렴실천 결의다짐 캠페인 실시 파주시의회, 청렴실천 결의다짐 캠페인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지난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 확립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청렴피켓을 들고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청렴 캠페인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 수행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금품 향응 요구 금지 ▲알선 청탁 등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지 등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한 오창식 윤리특별위원장은 “파주시의회 시 의원들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따라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9-07 |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목진혁, 오창식 의원이 공동 발의한 「파주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문해교육 지원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일반인과 비문해자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조례의 적용 대상, 시장의 책무, 사업의 운영과 지원, 공공시설 이용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높은 교육열과 우수한 한글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문맹률은 전세계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최근 성인문해능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성인 인구가 200만 명에 이른다”며 “‘대한민국 문해의 달’인 9월을 맞아, 여러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문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9-07 | |
파주시의회 문화ㆍ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 2024 추진 관련- 파주시의회 문화ㆍ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 2024 추진 관련-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25일, 1층 세미나실에서‘파주시의회 문화ㆍ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년간 축적해 온 출판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문화콘텐츠 생산도시로 재탄생하고, 도시재생과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차원에서 도시 단위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자 손성익 의원을 비롯해 윤희정, 목진혁, 박은주, 박대성, 이정은, 최창호, 최유각 의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 출판도시입주기업체협의회,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과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에 따른 계획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손성익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한 <2022년 실시, 2021년 기준 콘텐츠산업 조사>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에서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산업은 바로 출판산업이며 사업체, 종사자, 부가가치액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대형출판사 몇은 불편한 교통으로 인한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서울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주출판단지가 겪는 어려움에 관해 관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표자로 나선 출판도시문화재단 송승환 이사는 “책을 원천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파주를 글로벌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것이 PIBAF(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파주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한 시점에 이 축제가 파주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은 “출판도시에는 이미 아름다운 공간과 문화콘텐츠가 가득하다”며 “출판도시의 문화 잠재력이 파주를 전진기지 삼아 전국,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8-29 | |
제8대 파주시의회 개원 1주년, 치우침 없이 균형잡힌 의정활동으로 '더 새로운 파주' 만들어 갈 것 제8대 파주시의회 개원 1주년, 치우침 없이 균형잡힌 의정활동으로‘더 새로운 파주’만들어 갈 것 - 1년간 의원발의 조례안 73건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으로 정책방향 제시- 정책지원팀 신설 및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정역량 강화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8대 출범 이후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성철 전반기 의장을 비롯한 15명 시의원들은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파주시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민생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인구 51만 진입 100만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비전 확립과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등 의정 각 분야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의회사무국 내 정책지원팀 신설 등 의정 역량을 강화하며 정책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년간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고자 한다. □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지난 1년, 3번의 정례회와 6번의 임시회를 통해 120일 동안 2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총 128건의 조례 중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73건으로 전체 안건의 57%를 차지한다. 지난해 8대 개원 이후 의원발의 조례는 같은 기간 지난 제7대 의회보다 무려 47건이나 증가, 어느 때보다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조례안에 시책 방향성을 적극 반영하며 제도개선에 앞장서 온 파주시의회는 문화·교육·환경·안전·복지 등 여러 분야를 다각도로 살피며 파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노력을 해왔다. 또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제적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24건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을 감시·견제하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했다. 남은 기간 정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입법 및 의정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 집행부 정책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시간, 행정사무감사 추진 행정사무감사(2회)를 실시, 478건의 시정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제시하고 처리결과를 세심히 관리했으며, 모범사례 26건을 발굴해 집행기관 공무원의 사기진작은 물론 모범사례를 공유하며 시정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현지 확인과 깊이 있는 감사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 정책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권리를 제한하는 행정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촉구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 공정한 행정, 적극 행정 추진에 중점을 두고 광범위한 분야에서 감사 활동을 전개하여 집행부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5개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한 시정발전 견인의회는 ▲파주시 문화유산을 보존, 계승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파주문화연구회’ ▲반려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방안을 연구하는 ‘파주 애니멀 메이트 연구단체’ ▲파주시 대외교류협력의 내실화·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 ▲파주시민들의 생활문화를 발전시키고 활성화할 방안을 탐색, 반영하고자 하는‘생활문화 연구단체’, ▲파주시민의 건강한 삶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는‘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 등 5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 연구 목표와 과제를 설정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갔다. 각 연구단체는 현장답사와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전문가의 견해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의정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정책개발 연구용역 실시를 통해 현재 시가 직면한 여러 현안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연구하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 □ 지방자치 전문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지원팀 신설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지방의회 역할 강화를 위한 인사권 독립과 의회의 정체성 강화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의회의 주된 임무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보다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정책지원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정책지원관 채용을 통해 의회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정책지원팀은 의정 자료수집 및 분석 등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분석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추진과제 발굴 등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정례보고회 실시 등 집행부와의 소통 확대 노력 지난 1년간 집행부와 함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성숙한 지방자치를 이루며 파주시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 시간이었다. 파주시의회는 매달 집행부와 활발한 소통을 위해 정례보고회를 실시하고 있다. 정례보고회는 주요 시정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중간 추진사항 보고 등 소통을 위한 자리로,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예산 수립이나 조례 제·개정 등에 앞서 소통하고 협의함으로써 정책 추진이 더 효율적이고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집행기관의 오랜 업무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며 시민의 뜻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섬김의정과 현장의정 실현하며 시민과 함께한 1년 파주시의회는 184건의 민원을 접수, 지역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의회 의정활동과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수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했다. 올해 초에는 임시회를 통해‘파주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나서 전 가정에 긴급에너지 생활 안정 지원금 난방비 20만원 지급을 이뤄냈다. 이 외에도 시정의 크고 작은 행사 및 축제, 각종 위원회 참석,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정의 발전 방향을 함께 찾아 나서는 등 민의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추진, 명절 위문품 전달 등 시민의 곁에서 시민을 섬기는 의회 상을 정립하고자 15명의 의원들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또한 각종 언론매체 홍보를 비롯해, 조례 카드 제작, SNS 채널에 의정 소식 게재 등 온라인 홍보, 본회의 실시간 중계 등 시민들이 시의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적극 공유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의정, 섬김의정을 실천해 나가겠다. □ 변화하는 가운데 균형발전을 이루며 새로운 파주 만들어 갈 것이성철 의장은 “새롭다는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걸음에 더 큰 파주를 위한 균형발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의 성과와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원도심과 신도시, 도시와 농촌이 고루 성장하며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치우침 없이 균형 잡힌 의정활동으로 더 새로운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어“제8대 파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15명의 의원 모두 오직 파주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06-30 | |
파주시의회, 제24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 파주시의회, 제24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5일 제240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7일부터 15일까지 파주시 업무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이어 16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의하여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활동을 총점검하는 자리인 만큼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자세히 살피고, 개선과 보안에 주안점을 두는 건설적인 감사를 진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 정례회가 기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와 집행부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05 | |
파주시의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파주시의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7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신뢰받는 청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홍주(전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청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행동규범을 설명하며 제도에 대한 이해와 사례 중심 강의로 이뤄졌다. 끝으로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 의무를 다짐한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동 하나하나에 더욱 주의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의장은 “투명한 사회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 교육을 통해 파주시의원 모두가 공정한 업무수행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 |
파주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파주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9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2건(조례안 10건, 동의안 2건), ▲도시산업위원회 7건(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21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총 2억 1,160만 원을 감액한 수정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였으며 위원회의 안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대안들과 고견들을 시정에 잘 담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4-21 |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이 19일 제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 활동하는 예술인들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예술인들에 의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전 시민의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급 대상 및 지급신청 ▲소득․재산조사 및 지급 방법과 지급 시기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지급 중지 및 환수 조치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파주시에는 많은 예술인이 있고,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본 조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예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를 통해 파주시민이 누릴 문화의 질적․양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