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파주시의회 2024-07-09 조회수 1324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혜정)는 8일 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시민의 환경행동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자료 수집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환경교육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환경교육 시설(센터) 조성의 필요성 및 활성화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혜정, 손성익, 오창식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혜정 대표 의원은“파주시는 다양한 생태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지역으로, 사회환경교육 시설(센터) 건립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임으로써 환경보호 실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및 실천의 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4월 중랑구 환경교육센터 벤치마팅을 시작으로 파주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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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서북부지역지부 감사패 수상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서북부지역지부 감사패 수상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7월 11일 열린 한국노총 경기서북지역지부 주최 2025 노ㆍ사ㆍ정 권역별 연찬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각종 민원을 청취하고 합리적으로 대안을 마련하거나 조정하고 무엇보다 「파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손 의원은 한국노총 노동조합 출신 정치인으로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도모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노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안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 행정을 촉구하고, 입법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손 의원은 “노동조합 출신 정치인으로서 한국노총에서 주신 감사패는 다른 상과 달리 저의 정치가 초심을 유지하고 있다는 일종의 증거와 같다”라며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일하는 사람이 당당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여 문제를 발굴하고 파주시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연구해 나가겠다”라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 2025-07-14 |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 제10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기초단체 의정부문 수상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 제10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기초단체 의정부문 수상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손형배 의원이 지난 6월 27일, 「제10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에서 기초단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은 환경안전포커스와 인디포커스에서 주최·주관하여 매년 국회, 지방자치단체, 언론 등에서 환경 분야 숨은 공로자를 찾아 환경안전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기초단체 의정부문에서 수상한 손형배 의원은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한 ‘파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파주시 물 절약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파주시의회 사회환경 교육 활성화 연구회 소속 의원으로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환경 문제 예방 및 해결 방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손형배 의원은 “그동안 환경 보호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 및 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5-06-30 | |
파주시의회, 제25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5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7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으며,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지확인 및 주요 업무 추진사항 청취 등을 통해 민선 8기의 공약 이행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권리를 제한하는 행정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촉구하였으며 집행부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제257회 제1차 정례회는 제8대 파주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 만큼 심도 있는 감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들과 장시간 이어지는 질의에도 성실한 자료 준비 및 답변에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후반기에도 변함없이 민생 회복과 파주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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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시정질문 및 보충질의, K리그2 진출 정책 재검토 촉구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시정질문 및 보충질의, K리그2 진출 정책 재검토 촉구- 예산 부담 ㆍ 시민수요도ㆍ 절차 타당성 등 전반적 문제 지적-- 한정된 예산의 우선순위 배정을 위한 재검토 촉구 --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 요청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박은주 의원은 최근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과 보충질의를 통해, 파주시가 추진 중인 ‘파주시민축구단 K리그2 프로추진 사업’과 관련하여 예산 적정성, 공공효과 , 시기ㆍ절차의 정당성, 시민 수요 부족 등 여러 문제를 지적하며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먼저 박 의원은 예산의 적정성을 지적했다.“K리그2 진출 시 연간 예상 운영비가 80억 원에 달하고, 시민의 세금인 시 출연금이 기존 23억원에서 60억원 수준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현재도 총 예산의 95%가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자립 구조상 K리그2 승격 시에도 재정 부담이 시민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실제로 파주시민축구단의 2024년 기준 자체수익률은 2.6%에 불과하며, 앞서 진출했던 지자체 K리그2 구단들도 적자 운영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하며, 질의사항으로는 구체적인 수익구조와 중ㆍ장기 재정계획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였다. 이어 박 의원은 승격에 따른 공공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며“운정신도시 A0블럭은 오랫동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요구가 지속되어 왔지만 예산 부족을 이유로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K리그2 승격이 추상적인 시 브랜드 제고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되어선 안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K리그2 운영기준을 충당하기 위해 투입되는 예산의 대부분이 행정 인건비, 고액 연봉, 시설 운영비 등 대부분 축구단 내부 운영비로 쓰이는 구조임을 지적하며, “세금은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공공가치’로 연결되어야 하고, 시민들이 스스로 낸 세금이 체감되어 돌아올 때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파주시의 브랜드 가치가 더 상승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질의사항으로는 다수의 시민이 요구하는 공공시설 건립보다 K리그2 진출이 더 높은 공공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근거 제시를 요청하였다. 추진 절차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K리그2 승격은 중ㆍ장기적으로 수백억 원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충분한 사전 검토와 절차는 필수적이다”라며, “추진 경과를 보면 타당성 조사나 연구 용역, 시민 의견 수렴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절차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았다”“수익구조와 관중 기반이 미흡한 현 상황에서는 승격보다 기초 기반을 더 다져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질의사항으로는 어떤 기준에 따라 지금이 K리그2 승격시기라고 판단하였는지와, 의사결정에 앞서 객관적 지표에 따른 충분한 검토 절차를 이행하였는지 질의하였다. 이어 박 의원은 다음과 같이 대안을 제시했다.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하였던 목동동 953번지(A0블럭) 복합문화ㆍ체육시설 건립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농업인 지원 확대 ▲생활체육 단체에 대한 지원 확대 ▲ K리그3 현행 체제 내 안정적 기반 구축을 통한 단계적 접근 등이다. 끝으로 박 의원은 “공공의 가치는 시민이 필요로 할 때 신뢰받고, 자원은 시민이 체감할 때 완성된다”라며, “한정된 예산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에 우선 배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K리그2 승격 추진에 대한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재검토를 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202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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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 5분 자유발언 “반복되는 집중호우의 침수피해, 사전 예방이 해답이다” 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 5분 자유발언“반복되는 집중호우의 침수피해, 사전 예방이 해답이다”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말고, 차수판 설치로 침수를 예방하자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오창식 의원은 6월 30일 제25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복되는 집중호우의 침수피해를 사전예방하고자 정책제안을 했다. 10년 동안 국지성 집중 호우가 발생하는 빈도가 증가하였으며, 매년 여름마다 반복되는 피해가 일상이 되었고 파주시민들이 해마다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 의원은 정책 제안으로 ▲침수 취약지역의 차수막 설치를 의무화하고 설치 비용 전액을 시 예산으로 지원 ▲최근 3년 동안 실제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주민들이 직접 차수막 설치를 요청했던 지역부터 최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우선 설치 ▲파주시 차원에서 주민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홍보와 캠페인 적극 추진 ▲차수막 설치 이후 유지·관리 시스템을 명확하게 만들어서 지속적이고 철저하게 점검하고 관리·유지를 제안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며, 재난 없는 파주를 만드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