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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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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의 중심은 철도이다” 5분 자유발언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의 중심은 철도이다” 5분 자유발언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의 중심은 철도이다”5분 자유발언-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과 예산 방안 제안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안명규 의원은 1일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파주의 대중교통 정책과 예산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안명규 의원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통일한국의 전초기지이자 관문인 ‘문산역을 남북철도와 유라시아 대륙철도가 출발하는 역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용역 수행 등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함을 설명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파주의 남부권역에서 추진되는 철도사업들이 북부권인 문산역을 중심으로 연장되어야 하며, 경의중앙선과 문산 차량기지 등 기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급한 것은 예산 문제로 지금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내포리~도라산 고속도로 예산으로 ‘GTX-A노선 문산역 연장’과 ‘문산~서울간 고속도로의 금촌 IC에서-월롱-문산, 문산에서-월롱-금촌IC로 다닐 수 있는 진출입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예산 변경을 파주시에서 중앙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 국가 철도정책에 부합하면서 파주시만의 중장기적인 철도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선제적이며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철도 ‘전문가 자문이나 토론회를 통한 의견 수렴’을 통해 단기에 추진되는 사업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리 구상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대중교통과를 평화기반국으로 포함시켜 철도중심의 대중버스 노선을 만들어야 한다”며 “계획된 철도주요 축을 연결할 수 있는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요구했다.   덧붙여 “지난해 1월 평화기반국을 설치하고 남북철도교통과가 편입되어 남북철도와 철도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지만 해당과의 인력과 예산 등을 살펴보면 한계가 있다”며 “계획된 철도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적기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철도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과감하게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지난 제22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계획과 교통정책 대안’을 제시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번 ‘철도 중심 정책 방향을 함께 묶어 실현’시켜 주시길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1-09-01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3,090억 원 추경예산안 편성 및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을 위한 제2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26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목진혁)에서는 제22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파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일정으로는 9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예산을 포함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제안 설명을 청취한 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9월 2일부터 2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파주시 아동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안건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파주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3,090억 원 규모의‘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9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사 보고된 조례안과 예산안 등 25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양수 의장은 “파주시민의 대표로 선출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출발한 제7대 의회의 임기가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남은 기간 동안 파주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이번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정확하게 살펴달라”고 말했다.  2021-08-30
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 ‘건축과 남동우 건축행정팀장’ 선정 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 ‘건축과 남동우 건축행정팀장’ 선정 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건축과 남동우 건축행정팀장’선정- 2021년 위반건축물 교체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및광탄면 기산리 불법 동물화장장 원상복구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이 추천한 남동우 건축행정팀장(건축과, 시설6급)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남동우 팀장은 2018년부터 지속된 주민 기피시설인 광탄면 기산리 불법 동물화장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행정대집행을 추진하며 원상복구를 했으며,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가중부과 시행으로 경기도 위반건축물 교체점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노력했다.   또한 남동우 팀장은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관련 법령 및 절차를 지속적으로 연찬하여 업무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과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있고, 직원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등 활기찬 사무실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여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달의 칭찬 공무원을 추천한 목진혁 위원장은“기산리 불법 동물화장장은 건축주가 행정소송으로 맞서는 어려운 상황까지 갔던 사항이지만, 담당 팀장이 현명하게 해결하며 파주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되었다”고 추천 이유를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8-30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조례 효용성 제고를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 -   지난 27일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대표의원 이용욱)는 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조례 효용성 제고를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용욱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손배찬, 목진혁, 안명규, 이성철, 조인연 의원이 참여하는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는 도시산업위원회 의원들로 구성되어 오는 11월까지 연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전문성 갖춘 정책 연구를 위해 ㈜한국정책분석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책임연구를 맡은 금창호 박사는 파주시 도시산업위원회 소관 조례를 대상으로 현행화 여부 등 체계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조례에 관한 법제적 고찰 ▲도시산업위원회 소관조례 실태분석 및 현행화수준 진단 ▲조례 현행화 방안 제시 등의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용역 계획을 청취한 후, 조례 제정으로 상위법령이 제·개정된 사례를 분석하고 조례 제·개정으로 인한 비용 수반 문제와 시민 편의 효과를 적절히 고려하는 등 내실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이용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상위법령 기준 적용 및 현실 부적합성 등 도시산업위원회 소관 조례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뿐 아니라, 연구용역 결과가 실제 조례 정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파주시 발전에 적용될 수 있는 조례를 새로이 발굴·제정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9
파주시의회, 예방접종센터 및 선별진료소 격려 방문 파주시의회, 예방접종센터 및 선별진료소 격려 방문 파주시의회, 예방접종센터 및 선별진료소 격려 방문-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 깊은 감사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조인연 부의장,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은 지난 17일 예방접종센터 2개소(시민회관, 운정행복센터) 및 선별진료소 4개소(보건소, 운정, 문산, 광탄)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운영현황 및 현장을 살피고, 무더위와 싸우며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파주시의원들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계속되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을 위해 힘써주시는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백신 접종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강도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상황 4차 대유행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의료진의 건강 또한 매우 염려된다”며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계속 함께 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리며,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내어 소중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코로나19 백신의 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지난 4월 시민회관 예방접종센터 설치에 이어 지난 7월 14일부터 운정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1-08-18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치유농업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도모 -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대표의원 목진혁)는 지난 13일 파주시의회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스트코로나시대 시민 건강증진 수단으로 대두되는 치유농업을 주제로 파주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목진혁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의장, 박대성 의원, 최유각 의원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파주시 관광과장, 농업진흥과장,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본부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사의 과업내용을 듣고 관련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단체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파주시의 종합적인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함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파주시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실효성 있는 관광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파주시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3
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 ‘스마트농업과 김종운 한방약초팀장’ 선정 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 ‘스마트농업과 김종운 한방약초팀장’ 선정 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스마트농업과 김종운 한방약초팀장’선정- 심포지엄 개최를 통한허준 한방 의료관광산업 대내외 선포 및 클러스터 구축-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은주 의원이 추천한 김종운 한방약초팀장(스마트농업과, 녹지6급)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종운 팀장은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시민단체, 산학협력단 및 각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파주와 허준 선생의 역사적 사실관계와 사업의 당위성을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김종운 팀장은 민원인을 대할 때 반복되는 설명도 언제나 처음처럼 설명하고 선후배를 가족처럼 챙기며 아껴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공무원으로 칭찬이 자자해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의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칭찬 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달의 칭찬 공무원을 추천한 박은주 의원은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교하 중앙공원 시설개선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고자 하는 등 파주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되었다”고 추천 이유를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8-12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 개최- 낙후된 원도심 지역 활성화하여 도시재생 추진전략과 정책방향 제시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단체가 지난 7일 시의회에서 ‘원도심지역의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조인연, 이용욱, 손배찬, 이성철, 이효숙 의원과 도시재생분야 전문가 및 용역사의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과업수행 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관한 질의답변과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2015년 활동을 시작한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의 연구성과를 종합, 분석하고 낙후된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파주시의 도시재생 추진전략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뤄졌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낙후된 원도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본 용역이 올바른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9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 컨설팅 진행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 컨설팅 진행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 컨설팅 진행- 2차 주민자치 컨설팅, 시의원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모색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대성)는 5일 파주시의회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파주시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파주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추진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이날 컨설팅을 맡은 송창석 행정안전부 컨설턴트는 자치행정위원들과 간담을 통해 현 주민자치회의 현황을 분석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및 조례 개정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은 “자치단체 주민자치 컨설팅은 지자체의 주민자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늘 컨설팅 과정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위원회 차원에서 조례 개정 및 제도 개선에 대하여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2050 탄소중립이 이루어지길 기대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2050 탄소중립이 이루어지길 기대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2050 탄소중립이 이루어지길 기대- 2050년 탄소제로화 정책추진 및 그에 따른 파주시 대응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최창호 의원은 29일 제22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50년 탄소제로화 정책추진과 그에 따른 파주시 대응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창호 의원은 “지구 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고, 높은 화석연료 비중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진 우리나라도 최근 30년간 평균온도가 1.4℃ 상승하며 온난화 경향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며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대통령직속 탄소중립위원회에서 심의한 ‘정부 합동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에서 “전기에너지 부문 중 61%를 태양광·풍력으로 2018년 대비 64배 규모로 공급하겠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태양광·풍력발전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전력생산량이 들쭉날쭉한 ‘간헐성 전력’의 한계를 극복해야하는 난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50년에는 전력의 일부를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수입한다는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계획에 대해 “비용지불도 문제지만 에너지안보차원에서 더 큰 문제점을 안고 있고, 중국 및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전기에 원자력으로 발전한 전기도 포함되어 있는데 위험을 이웃나라에 전가하는 것은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 7~8월 중에 나올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 최종방침이 합리적 추진방안으로 바뀌길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에너지원 중 유일하게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립에너지인 원전기술을 잘 활용하고, 세계적으로 개발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적극 개발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대형선박의 추진동력 및 그린수소 생산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우리 파주시에서도 환경수도사업단이 주관하고 각 국과 센터가 힘을 합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4대 추진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며 “환경파괴 논란이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보다 현재 추진 중인 철도교통 확대 추진과 전기버스 도입 사업, 영농형 태양광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주길 바라며, 특히 ‘농촌상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낙후된 농촌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과 지역에너지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며 전남 신안의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가 좋은 사례라고 언급하며 파주시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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