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파주시의회  paju city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통합검색
  • 유튜브
  • 페이스북
  • 검색
  • 사이트맵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파주시의회

홈 > 의회소식 > 보도자료

  • 홈으로
  • 이전
  • 프린터

보도자료

전체게시물 876, 현재 58 / 전체 88 페이지
게시판 목록
파주시의원, ‘덕분에 챌린지’ 감사 캠페인 동참 파주시의원, ‘덕분에 챌린지’ 감사 캠페인 동참 파주시의원, ‘덕분에 챌린지’ 감사 캠페인 동참-‘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시민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진행됐으며, 코로나 극복에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에게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최종환 파주시장, 국소단장은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한 뒤 모든분들께 보내는 감사의 박수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시의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고 계신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와 코로나19 예방 행동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고군분투 하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시민들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며 “덕분에 챌린지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과 일반 국민들도 대거 참여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0-05-13
제21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1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1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1조 9,602억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18건 안건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을 위한 제21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일정으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사 보고된 조례안, 예산안 등 1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 전반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정질문을 실시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14일부터 2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 활동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파주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따른 긴급생활안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파주시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조 9,602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손배찬 의장은 “이태원 클럽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또 한번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만큼, 시민여러분들의 생활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여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할 때” 라며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와 삶을 회복시키기 위한 2020년도 두 번째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특별히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0-05-12
파주시의원,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업무 지원 파주시의원,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업무 지원 파주시의원,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업무 지원- 발열체크, 서류작성 안내 등 업무 지원 실시 -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일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업무 지원을 위해 문산, 운정1,2,3동 행정복지센터와 금촌1동 이동창구를 방문했다.   우선 시의원들은 지역구별로 3개조로 나눠 긴급생활지원금 관계자에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등 근무자들을 격려한 후 현장 방문 민원인 발열체크, 서류작성 안내 등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업무를 지원했다.   이번 업무 지원은 코로나19 비상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격려하고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업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함께 느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들은 “파주시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마지막까지 사회적 거리를 지키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파주시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시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파주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를 발의·의결하는 등 파주시민을 위한 정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파주시와 함께 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오는 7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2020-05-01
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보육청소년과 김순정 주무관 선정’ 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보육청소년과 김순정 주무관 선정’ 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보육청소년과 김순정 주무관 선정’보육의 안정성 강화와 보육서비스 질 향상 공로 인정 -   파주시의회는 29일 4월 칭찬공무원으로 보육청소년과 김순정 주무관(사회복지7급)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양수 도시산업위원회 위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순정 주무관은 “아동의 건전한 양육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보육의 안정성 강화와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시민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 표창하여 공직 사회의 친절 공무원상을 확립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지난해 6월부터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고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의원별로 추천받아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2020-04-29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현장 방문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현장 방문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현장 방문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금촌1,2,3동, 운정1,2,3동 행정복지센터와 운정 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이동창구 운영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손 의장은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 및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지급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및 효율적인 대처 방안 등을 집행기관 관계자와 논의했다.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오는 7월 31일까지 수령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오는 5월 3일까지는 집중 교부기간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 운정 지역은 아파트 등 집과 가까운 곳에 ‘지역별 이동창구’52개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손배찬 의장은 “긴급생활지원금 교부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생계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어오길 바란다”며 “파주시의회에서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 등을 제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8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예산안 심사 효율성 제고방안 모색 -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대표 이용욱 의원)는 지난 3일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진단 및 성과를 나타내기 위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이용욱(대표의원), 안소희, 목진혁, 박은주 의원과 연구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서호성 책임연구위원, 신희진 선임연구원이 참석해 연구진들로부터 용역과업 수행내용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 연구용역은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가 파주시의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방자치사무 고도화로 시의회의 전문적인 재정진단 및 심사가 필요해짐에 따라 재정운영에 대한 전문가적 분석을 통해 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파주시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은 기존의 단순 용역보고서 제출 형태가 아닌, 연구단체 의원이 연구과정에 직접 참여해 나라살림연구소와 함께 현 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오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4시간씩 집중 연구활동을 갖고 지방재정 관련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행정안전부 실시 파주시 재정진단 결과 분석, ▲지방재정 365 파주시 통합공시 분석, ▲파주시 예결산 재정공시 분석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시의회의 전문성 있는 결산 및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기초 토대를 마련한다.   이용욱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의 과정 및 결과가 파주시의회의 재정 전문성을 강화하여 보다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유용한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전문 역량을 갖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6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선정- 파주시의회 최유각 자치행정위원장 공약실천 분야 --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의정활동 분야 수상 영예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지난 31일 오후 4시 30분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유각 자치행정위원장, 이용욱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통상 정례회의에 개최하던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의해 서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대신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이 시상했다.   파주시의회 최유각 자치행정위원장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이용욱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에서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유각 자치행정위원장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이 의정활동을 이어가게 해주는 원동력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용욱 의원은 “지역경제가 살고 시민들의 삶이 윤택해지는 것은 시민행복의 필요조건이므로 항상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둘러보고 실질적으로 시민의 삶을 향상시킬 방법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의정활동분야, 공약실천 분야, 행정감사분야 등 10개 분야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하여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으며 73명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20-04-01
파주시의회, 코로나 원포인트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코로나 원포인트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코로나 원포인트 임시회 폐회- 파주시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지원 조례안, 코로나 추경 시의회 통과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3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소집된 ‘원포인트 임시회’를 폐회했다.   파주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21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코로나19대응 긴급지원사업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과 ‘파주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지원 조례안’(코로나 생활안전지원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최유각 의원의 발의로 코로나 생활안전지원 조례안과 착한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조례안의 통과로 착한임대인에게 재산세를 감면해 주고, 모든 파주시민 및 소상공인에게 생활안정자금 10만원과 100만원을 지급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예산이 반영된 주요 사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피해업종 회복 지원 사업(386억원), △파주형 긴급 생활안정자금(454억원), △취약계층과 아동수당 대상자 등에 대한 한시적 생계지원(229억원), △지역화폐 한도액 상향, 청년 일자리 확충(28억원), △ 방역체계 강화와 피해자 생활지원(32억원) 등이다.   또한 네 명의 시의원이 코로나19 관련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조인연 의원은 북파주 지역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추가로 필요하고, 안명규 의원은 코로나19 원포인트 추경예산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요구했다.   안소희 의원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누진적 재난기본소득을 제안했으며,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손배찬 의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지난 IMF 금융위기 때 보다 더 혹독한 경제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파주시의회에서는 지금의 비상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경제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더 이상 놓칠 수 없다고 판단해 이번 임시회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기관은 한시라도 신속하게 코로나19 사태해결을 위해 모든 대안을 강구하고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04-01
이용욱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파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촉구 이용욱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파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촉구 이용욱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파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촉구 - 기본소득의 필요성과 유권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 마련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이용욱 의원은 31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재난 기본소득 지급과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이용욱 시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의회와 파주시는 추경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시급성을 감안해 예결위를 설명회로 갈음하고 본회의에서 신속히 통과시키기 위한 의결방법과 추경내용에 대해 협의했다”며 “두 번의 설명회와 두 번의 의원총회를 거친 결과 파주형 긴급 생활안정자금 454억 원과 소상공인·자영업자·비정규직·실직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675억 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129억 원의 추경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선별적 지원과 기본소득의 차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선별적 지원은 취약계층과 피해업종의 회복을 지원하는 등에 꼭 필요하지만 지역경제 살리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시민들의 가처분소득을 높여 소비를 촉진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합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산시에서 성공한 등록비, 광고비 및 배달 수수료가 없는 ‘공공 배달 앱’을 소개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으로 배달 앱 수수료로 지출하는 비율은 매출액의 15% 전후로 큰 부담이기 때문에 파주시가 지역화폐로도 결제 가능한 공공 배달앱을 제공한다면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곧 있을 총선과 관련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이지만 민주시민의 한 표는 무엇보다 소중하고 그 한 표를 안전하게 행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우리 파주시에서도 유권자와 선거사무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유권자가 마음 편히 투표소에 나올 수 있도록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3-31
안소희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누진적 재난기본소득 제안 안소희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누진적 재난기본소득 제안 안소희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누진적 재난기본소득 제안- 기본소득의 장점 살리고 효율성과 형평성 모두 충족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안소희 의원은 31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누진적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제안했다.   이날 안소희 시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서민들이 생존위기에 내몰린 지금, 재난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취지에 공감한다”며 막대한 재정을 들여 고소득층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것이 공정하지 않고 비효율적이란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누진적 재난기본소득은 우선 모든 국민에게 100만원 현금으로 지급 후 내년 연말정산 때 근로소득공제를 정비해 고소득층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일정 금액을 환수하는 것”이라며, 이번만큼은 공동체가 겪는 고통에 대한 책임을 공정하게 짊어지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국민에게 100만원씩 지급하려면 52조원이 필요하지만 누진적 재난기본소득을 적용한다면 최소 13조 이상은 연말정산 때 누진적 세금환수로 재원을 확보할 수 있고, 기금여유재원 정비와 대기업 및 고소득층 비과세감면 정비 등을 병행하면 국채 발행액은 더욱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누진적 재난기본소득의 특징으로 우선 ‘보편적 지급’을 들었다. 그 이유로“코로나 사태로 인한 서민경제 위기는 전방위적으로, 특정 계층이나 지역만으로 선별하게 되면 실제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제외될 수 있다”며 “피해를 입증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사회적·행정적 비용은 물론 형평성 등 소모적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누진적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보편적 지급과 더불어 하후상박의 원리를 구현해 ‘소득재분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저소득층에게는 더 많은 수당을 지급하여 내수 위축을 막는 경제적 효과, 반면 고소득층은 증세 효과가 있어 사회적 형평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매년 이루어지는 연말정산을 이용해 선별적으로 환수하기 때문에 소득 조사를 위한 행정비용이 들지 않는다 ”며 소득 수준에 따라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효율적인 방법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누진적 재난기본소득은 기본소득의 장점은 살리고 효율성과 형평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해법으로, 최근 나오는 재난기본소득 논의 중 가장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정부의 결단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0-03-31
내용평가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