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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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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파주시의원, 수제품 생산 및 판매촉진 지원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박은주 파주시의원, 수제품 생산 및 판매촉진 지원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박은주 파주시의원, 수제품 생산 및 판매촉진 지원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대 -   파주시 관내 소규모 수제품 생산자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5일 박은주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수제품 생산 및 판매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하고 오는 12월 5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수정된 내용은 파주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여 수제품을 생산하는 사람으로 생산자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이 조례는 수제품 생산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지원방안, 온·오프라인 판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공방, 개인창업자, 1인 작가 등 수제품 제작 판매 종사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수제품 생산자들의 사업 및 판매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발의한 박은주 의원은 “소규모 수제품 제작 종사자는 대부분 영세하고 사업장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또한 경력단절 여성들이 종사하는 경우도 많다”며 “자본 없이 도전하다 보니 판매, 홍보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례 제정으로 시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29
박대성 파주시의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박대성 파주시의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박대성 파주시의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시의회 상임위 통과- 고령 취약계층 대상포진 백신 지원 근거 마련-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조례안이 파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파주시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5일 박대성 파주시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하고 오는 12월 5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에는 예방접종 지원대상과 접종 종류 및 횟수, 예방접종 비용 지원, 지원절차, 예방접종에 따른 피해 보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발병률이 높고 후유증이 심한 대상포진은 고령층의 경우 예방접종이 필수적이지만, 고가의 접종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다.   지원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로 한다.   파주시는 향후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하여 내년 추경에 예산을 편성,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조례를 발의한 박대성 시의원은 “고령 취약계층의 건강권 수호 측면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9
손배찬 파주시의장, ‘희망 2020 나눔캠페인’ 파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손배찬 파주시의장, ‘희망 2020 나눔캠페인’ 파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손배찬 파주시의장, ‘희망 2020 나눔캠페인’ 파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나눔문화 확산되어 따뜻한 파주시가 되기를 희망 -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26일 금촌역 광장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파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사랑의 온도탑은 파주시 모금액 목표의 1%에 해당되는 금액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파주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 온도탑은 희망 2020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파주시를 포함한 가평군, 구리시, 고양시, 의정부시 경기북부 5개 시군에 설치되며, 파주시의 모금액 목표는 5억5천만원이다.  2019-11-26
최유각 파주시의원, 주민 소통으로 현장 해결사 역할 톡톡 최유각 파주시의원, 주민 소통으로 현장 해결사 역할 톡톡 최유각 파주시의원, 주민 소통으로 현장 해결사 역할 톡톡 -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소외계층 민생 해결 -   최유각 파주시의원이 어르신들의 쉼터인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리모델링 하는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화제다.   선유1리 마을회관은 문산 지역 중 오래된 구도심지역으로 낙후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오래된 집을 그대로 마을회관으로 사용해 좁고 한사람이 간신히 지나다니는 골목에 높이 솟아있는 태극기를 보지 못한다면 아무도 마을회관임을 알지 못할 정도다. 마을회관은 주로 경로당으로 이용되는데 춥고 벌레도 많아 특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최유각 시의원은 시청의 관계기관을 찾아가 해결방안을 찾고 예산 2천5백만원을 들여(발전소 기금 1천4백여만원, 환경개선사업비 1천1백여만원) 마을회관 환경개선사업을 시작했다.   좁아 답답했던 공간은 벽을 허물고 더럽고 불편했던 화장실을 보수하고 창문, 바닥, 벽지 등 깨끗한 모습으로 새 단장했다.   선유1리 박여식 이장님은 “마을회관이 낡아 어르신들이 무척 불편해하셨다면서 마을회관이 깨끗하고 따듯해져 모두 정말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최유각 시의원은 지역 현장 민원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인삼축제, 장단콩 축제 등 큰 축제나 행사때마다 부녀회에서 음식을 마련하는데 집기류를 보관하고 만들 장소가 없어 고생한다는 민원을 들었다.   이에 최 의원은 예산 1천5백만원을 확보, 문산읍 행복복지센터에 부녀회에서 집기류를 보관할 창고 시설을 만들고 그 안에서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조리대 등을 설치했다.   또한, 군내면 조산리 어룡천 주변에 수목 등으로 인한 하천범람이 예상돼 급하게 수목제거가 필요했다. 최 의원은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예산 5백만원으로 수목 등을 제거하여 농경지 유실방지 등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했다.   파주시 최유각 시의원은 “시의원의 본분은 시민의 불편함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현장에 찾아가 최대한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소외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주민에게 꼭 필요한 현안사업 등을 우선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6
파주시의회,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 참석 파주시의회,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 참석 파주시의회,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 참석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22일 임진각 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에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콩 판매장과 각종 가공식품 판매장 및 재래장터를 들러 올해 태풍피해와 파주개성인삼축제 취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제 관계자들과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파주장단콩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기반으로 개막식 등 의전행사와 무대공연은 취소되고 농축산물 직거래 중심으로 개최됐다.   직거래판매장은 파주장단콩과 파주개성인삼, 한수위 파주쌀, 사과, 배, 버섯 등 농특산물과 된장, 장류가공품 등 재래장터를 통해 도시에서 접하지 못한 다양한 품목이 구비됐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파주의 축제가 취소되거나 축소되어 지역주민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일 년을 준비하고 기다려온 축제이니 만큼 품질 좋은 장단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장단콩축제는 오는 24일까지 파주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문산역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2019-11-25
파주시의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현장실사 파주시의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현장실사 파주시의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현장실사의견청취 및 파주스타디움, 임진각평화누리 방문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21일 경기도 체육회 현장실사단과 함께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의견청취 및 주경기장인 파주스타디움과 개회식장의 임진각평화누리 현장실사를 했다.   파주시의회는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파주시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목진혁 의원) 21일 발의했고, 안건 심사 후 오는 5일 제21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때 의결할 예정이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파주시에서 개최되어 46만 파주시민의 스포츠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파주시의회에서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8월 30일 경기도체육회에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신청서 제출했고 파주의 준비상황 등 현장실사 후 오는 12월경 경기도체육회 이사회를 통해 개최지 최종 선정을 하게 된다.  2019-11-25
[5분 자유발언] 한양수 파주시의원, 새롭고 건강한 파주시 농식품산업 육성 제안 [5분 자유발언] 한양수 파주시의원, 새롭고 건강한 파주시 농식품산업 육성 제안 한양수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새롭고 건강한 파주시 농식품산업 육성 제안-“농업정책 변화”의 선두주자 파주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한양수 의원은 20일 제21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시농업과 친환경농업을 근간으로 하는 6차산업, 파주시의 약초산업 발전방안과 푸드 플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한양수 의원은 “서울, 경기도의 시민들이 파주로 출근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다시 집으로 퇴근하는 도시농업인을 위한 임대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며 “생산과 가공, 유통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콘텐츠 및 행정지원이 가능하다면 파주 인구유입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준선생님의 묘를 모신 도시로서 약초 본연의 약효를 잘 보존하고 친환경 자연재배 기술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약초 재배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며 “국내외 친환경 자연재배 기술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파주 약초재배단지만의 독특한 장점을 육성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단순 약초 재배 유통에서 벗어나 수도권 인구가 힐링하고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6차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푸드 플랜 정책을 세워 파주시에서 친환경 재배를 통해 생산된 농산물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공급하는 세부적인 계획으로 농민들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첨단기술을 가지고 있는 농촌진흥청과 업무제휴를 진행하고, 스마트팜과 친환경 자연재배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농식품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9-11-21
[5분 자유발언] 조인연 파주시의원, 파평에 대한 당면과제와 관심 당부 [5분 자유발언] 조인연 파주시의원, 파평에 대한 당면과제와 관심 당부 조인연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파평에 대한 당면과제와 관심 당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북파주 농촌 살리기 운동은 한다’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조인연 의원은 20일 제21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북파주 농촌 살리기 운동은 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조인연 의원은 “파평은 미군이 떠난 후 생계유지를 위해 리비교 강 건너 북방영농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지뢰와 폭발물 사고로 죽거나 불구가 되었다”며 “당시의 비극과 조국통일의 염원을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리비교 추모공원을 만들 것”을 기원했다.   이어 북파주는 구제역, 조류독감, 돼지열병으로 지역의 축산업 기반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어 양돈농가의 빠른 재입식과 주민갈등 원인인 마을 내 양돈농가의 신중한 정책적 이전 검토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에서는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파주 농축산업을 살리면서 이런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 전환과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요구했다.   조의원은 두번째 파평 당면과제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살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소외지역의 홀로 지내는 노인들은 가족이나 주변인의 사회적 지지가 부족하여 질병, 빈곤, 고독사 가능성이 높다”며 북파주로의 사회적 강제 이민 정책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의원은 운정신도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사업장 파평 마산리 이전에 대한 주민 반대 성명서 중 ‘소음과 분진, 환경오염,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건설폐기물 처리장만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는 주민 결의 내용과 함께 혐오시설의 북파주 집중화 현상에 대해 언급했다.   덧붙여 가축전염병은 지역의 소멸을 가속화하고 있어 지역경제를 회생할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다며 각 실과소의 맞춤형 대책 마련과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북파주 농촌 살리기 운동은 한다’캠페인 전개를 제안했다.  2019-11-21
파주시의회, 열린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생방송 시작 파주시의회, 열린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생방송 시작 파주시의회, 열린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생방송 시작 - 20일 제21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부터 인터넷 생방송 시작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20일 제213회 정례회 10시 제1차 본회의부터 생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동안 본회의는 파주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녹화된 영상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정례회부터 인터넷을 통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파주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 등 본회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생방송을 준비하면서 의회는 운영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멀티플랫폼 미디어 스트리밍 환경조성과 통합 동영상 플레이어 등 영상회의록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중심, 열린의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정례회 본회의부터 인터넷 생방송을 하게 됐다”며 “인터넷 방송 생중계를 통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역동적이고 활기찬 의회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신뢰받는 의회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투명한 파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1
이효숙 파주시의원, 적성향교 민원 해결로‘훈훈’ 이효숙 파주시의원, 적성향교 민원 해결로‘훈훈’ 이효숙 파주시의원, 적성향교 민원 해결로‘훈훈’ - 적성향교의 본연의 모습을 갖춰~ -   “비가 오면 적성향교 보도블럭이 도로 포장이 안돼 질퍽거리고 흙이 흘러내려 땅바닥이 무척 지저분해 향교를 찾는 분들이 불편을 많았는데 이효숙 의원님의 도움으로 적성향교 본연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적성향교 전교(典校) 남덕희씨의 말이다.   이효숙 파주시의원은 적성향교 앞마당 부지가 정비가 안 돼 불편하다는 민원을 올 해 초에 접수했다. 이에 이 시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불편한 점과 필요한 곳을 살펴보고 해결을 위해 시청의 관계 부서와 협의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예산 2천만원을 확보해 지난 8월 30일 공사를 준공했다.   공사는 홍살문(향교로 들어가는 첫번째 문)과 향교로 들어갈 수 있는 대문인 외삼문까지 보도블럭과 홍살문 주변에 흙이 흘러내리지 말도록 옹벽을 쌓고 주변을 마사토로 정비하는 등 적성향교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적성향교는 적성면 구읍리에 위치한 파주시 향토문화 유적으로 적성면 구읍리 칠중성 아래에 적성현 관아에서 설립한 중등교육기관이다. 매년 봄 가을로 석전대제(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제사의식)를 봉행하고 여름에는 군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양사업을 통해 유교문화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파주시 적성면 일원 주요 관광지인 감악산 출렁다리와 운계폭포, 영국군 전적비 등과 가까워 최근 감악산 출렁다리의 인기로 적성향교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이효숙 파주시의원은 “적성향교의 경우 파주와 교하향교와 비교해 편의시설 등이 낙후돼 있어 이곳을 찾는 유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며 “적성향교의 경우 영국군전적비와 가까워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고 학생들과 군인들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우선 가장 시급한 향교 주변 부지부터 깔끔하게 포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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