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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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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의원, 대한민국 최고 6년근 파주개성인삼 사세요~! 파주시의회 의원, 대한민국 최고 6년근 파주개성인삼 사세요~! 파주시의회 의원, 대한민국 최고 6년근 파주개성인삼 사세요~!- 인삼농가 어려움 해결하고자 직접 파주개성인삼 구매 및 홍보 -   손배찬 파주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8일 파주시 임진각 광장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삼거래장터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인삼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인삼거래장터에서 시의원들이 앞장서서 인삼을 홍보하고 직접 구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의원들은 현장에서 인삼농가의 현재 운영상황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파주개성인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수삼 및 가공품을 직접 구매했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매년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고 다양한 지역농산물 판매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다.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축제가 취소됐다.   인삼거래장터 행사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임진각 광장 내 파주시 농․특산물 홍보관 옆에 마련된 임시부스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판매당일 방문객은 임진각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문산역에서 무료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일 년을 기다려온 축제가 취소된 농민들의 실망감에 깊이 공감한다”며 “임진각 인삼거래장터에서 품질 좋은 파주개성인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파주개성인삼연구회 및 작목반 ☏031-957-6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10-18
파주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역 중앙정부 지원 호소 파주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역 중앙정부 지원 호소  파주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역 중앙정부 지원 호소- 파주시·김포시·연천군의회 의원 일동 공동건의문 전달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16일 파주·김포·연천군의회와 공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건의문 전달에는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연천군의회 의장 및 김포시의회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축협 조합장과 한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시의원 등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과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등 관계공무원을 만나 파주·김포·연천 내 전체 돼지의 수매·살처분 추진과 관련, 현실적인 양돈 농가의 피해상황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 파주시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과 김포시 김두관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해 ASF피해지역에 대한 중앙정부의 보상 및 지원에 대한 관련법 개정에 힘을 실어주었다.   건의문에는 △돼지의 보상가격을 재난 발생 전 가격으로 현실화할 것과 △양돈농가의 생계유지를 위해 신속한 재입식을 보장하고 생계비 지원과 폐업 시 현실적 폐업보상 및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것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살처분 비용의 전액 국고보조 명기할 것 △양돈농가에 대한 금융지원과 △피해농가 외의 양돈관련 업체, 종사자에 대한 보상 및 지원을 촉구했다.   이어 파주시의회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입법예고됨에 따라 ‘살처분 비용 등을 전액 국비로 지원해 줄 것’과 살처분의 경우도 ‘해당 가축전염병 발생 전 5일간 도매시장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한 평가액’으로 지원해 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기존 입법예고(안)에는 ASF에 따른 돼지 살처분 비용 등을 국비로 일부만 지원할 수 있고 살처분의 경우 살처분을 한 날을 기준으로 한 살처분한 가축의 평가액으로 보상하게 관련 법령이 입법예고 돼 있었다.   이 의견서는 살처분 등의 비용 전액을 국고 보조하여 열악한 지방재정의 부담을 해소하고 가격이 폭락한 가축의 보상가격을 재난 발생 전 가격으로 현실화하여 양돈농가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배찬 의장은“이러한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현 제도 및 법령은 열악한 지방재정에 더 큰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양돈농가에 대한 현실적인 피해보상과 생계안정대책을 수립 시행하는 등 정부는 하루 빨리 시민들이 원래의 안정된 삶으로 돌아갈 수 있게 지원을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성철 파주시 도시산업위원장은 “양돈농가 대부분이 빚을 지며 시설투자를 했고 재입식이 언제 될지 몰라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생계비 지원과 폐업보상, 생활안정자금 등 좀 더 현실적인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한 돼지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에 대해 관내 양돈 농가 63곳 모두 동의했으며, 양돈 농가들의 상황에 따라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2019-10-18
파주시의회 의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 방문 파주시의회 의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 방문 파주시의회 의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 방문- 매몰지 악취 등 문제에 따른 대책방안 논의 -   손배찬 파주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1일 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를 현장 방문해 악취로 인한 문제와 대안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의원들은 매몰지 농장주를 만나 돼지 살처분 후 매몰로 인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살처분 작업 이후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이 많고 농장 내 부지에 매몰할 경우 주민반발과 재입식 등이 늦어질 우려가 있다”며 “파주시가 정부와 협의하여 국공유지를 확보하는 등 매몰지를 집단화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궁극적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축산업을 단지로 조성하고 축산시설도 스마트화 하는 등 현대화 시설로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10-15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의 주요현안과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손배찬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 받고 김인회 파주지사장으로부터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 후 건강보험 민원 접수서류 일일결재를 진행했다.   이어 민원실을 순회하며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실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건강보험에 관한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배찬 의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건강보험제도를 이해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공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 의장은 “시의회에서도 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10-11
파주시의회, ASF로 10월 임시회 개최 않기로 해 파주시의회, ASF로 10월 임시회 개최 않기로 해 파주시의회, ASF로 10월 임시회 개최 않기로 해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계획되었던 10월 임시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파주시의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파주시 전 직원이 비상근무와 잔존물 처리 등 24시간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10월 계획된 조례안 심의는 제2차 정례회가 오는 11월 20일부터 계획되어 있어 안건 심사에 차질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에서 연이어 발생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파주시 모든 돼지에 대해 수매하거나 살처분 하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가 재난 상황”이라며 “집행부의 모든 행정력을 ASF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예정되어 있던 10월 임시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한 후 “의회 차원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힘을 보태는 한편 정책제안과 대안 마련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의원들도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23일부터 파주시의원 전원은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파주읍 봉암리 초소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돼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집행부에 건의한 바 있으며, ASF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 및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10-11
파주시의회, 파주개성인삼축제 취소 지원대책 강구 파주시의회, 파주개성인삼축제 취소 지원대책 강구 파주시의회, 파주개성인삼축제 취소 지원대책 강구- 김포파주인삼조합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   파주시의회는 지난 8일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회 의원, 장흥중 파주시 농업진흥과장, 김포파주인삼조합 조재열 조합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파주개성인삼축제 취소에 따른 인삼재배농장 지원대책 강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19일 개최 예정이었던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취소되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인삼재배농가 손실에 대한 대책과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파주시의원 전원은 파주개성인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인삼조합 관계자들은 태풍 링링에 의한 인삼재배 농가들의 피해와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인삼 농업인의 경제적, 시간적 손실에 대한 고충과 그에 대한 대책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ASF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어 인삼판매 부진이 예상된다”며 “임진각에서만 인삼 판매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경우 장소적 한계가 있으므로 서울과 가까운 직거래장터를 추가로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인삼 재배농가와 행사장에 방문할 방문객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누고자 오늘 자리를 갖게 됐다”며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모색하여 인삼 재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제15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취소하였으나 인삼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임진각 홍보관 옆 임시부스에서 수삼 및 가공품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9-10-11
파주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파주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파주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 발표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지난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파주시 양돈농가들이 삶의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생계보장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며 “파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실적인 피해보상과 생계안정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정부는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생계유지를 위해 재입식을 보장하고 재입식 지연 및 폐업 시 현실화된 보상과 생계비를 지원하라”며 “농가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노동자들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생계안정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 “방역작업과 살처분 등 실시비용의 지방비 부담이 지나치게 높아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정부는 특별교부세 교부 등을 통해 적극 지원을 확대하고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살처분 시행비용에 대한 국고보조를 명기하라 ”고 강조했다.   파주시의회는 이 성명서를 파주시,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김포시의회, 연천군의회 등으로 보냈다. 파주시의원들의 이번 성명서는 파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정부가 파주지역 모든 돼지를 수매하거나 살처분 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피해를 막기 위해 소중하게 기른 돼지들을 한꺼번에 살처분하는 농장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정부는 파주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농장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현실적인 피해보상과 생계안정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등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0-11
파주시의회, 10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파주시의회, 10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파주시의회, 10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조리읍 김민주 주무관 선정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4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조리읍 김민주 주무관(사회복지8급)을 선정했다.   김민주 주무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복나눔 2웃4촌 데이, △꿈나무 배움 지원 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독거노인 생일상 차리기, △다문화가정 아동 행복나눔 다도예절교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등의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박대성 의원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2019-10-07
파주시의회 의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활동 구슬땀 파주시의회 의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활동 구슬땀 파주시의회 의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활동 구슬땀- 거점소독시설 3곳 방문, 행정적·재정적 지원 총력 -   손배찬 파주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점소독시설 3곳을 방문해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원들은 먼저 탄현면 낙하리, 금촌 농업기술센터, 적성면 두지리에 걸쳐 있는 거점소독시설 3곳을 3개조로 나눠 방문해 현재까지 조치상황 등을 전달 받은 후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런 다음 참여한 의원 전원은 방역복을 갖춰 입은 후 쉴 새 없이 드나드는 차량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두 시간에 걸쳐 직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국내 최초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들이 먼저 방역활동에 참가해 오랜 시간 근무하는 직원 및 관계자들을 쉬게 하고 운영상황 등 애로사항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의원들은 돼지열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파주시 의원 전원은 의회사무국에 배정된 파주읍 봉암리 초소를 의회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여 시민들의 아픔과 직원들의 노고를 함께 느끼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돼지열병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발병 땐 치사율이 100%에 이르며 정부가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파주시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될 때까지 아낌없이 행정적, 재정적 협조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3
파주시의회, 돼지열병 확산 방지 비상대책회의 실시 파주시의회, 돼지열병 확산 방지 비상대책회의 실시 파주시의회, 돼지열병 확산 방지 비상대책회의 실시- 비상대책 및 지원방안 마련을 긴급회의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17일 오후 3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비상대책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30분 파주시 연다산동에 위치한 A농장의 폐사축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된 후 농업기술센터에 ‘가축전염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방역, 살처분 등 관련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발생농장과 농장주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의 살처분 대상 3,950두에 대해 17일 전량 살처분할 예정이며, 관내 12곳 24개(양방향)의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농업기술센터, 탄현면 낙하리, 적성면 두지리 등 3개소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시의회는 사람에 의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예정된 행사를 취소했으며 방역·홍보 등 의회 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협조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과 매몰관련 침출수 유출 문제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다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노력했으나 안타깝게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했다”며 “지역구 의원님들도 피해 복구 상황에 대해 신속히 파악하고 의회차원에서 비상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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