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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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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파주시의회, ‘DMZ 평화의 길’ 탐방 [포토뉴스] 파주시의회, ‘DMZ 평화의 길’ 탐방 [포토뉴스] 파주시의회,‘DMZ 평화의 길’탐방   파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임진각 ‘DMZ 평화의 길’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파주 DMZ평화의 길은 지난 10일부터 정식 개방한 구간으로 임진각에서 시작해 DMZ생태탐방로를 거쳐 도라전망대~A통문~철거 감시초소(GP)까지 이동하는 경로다. 전체구간은 약21㎞, 소요시간은 3시간 가량이다.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최창호, 최유각, 이용욱, 박대성, 한양수, 목진혁 의원들은 파주시 관광사업소와 군부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DMZ 평화의 길’ 파주구간의 현황 및 애로점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회차원에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DMZ 평화의 길 파주구간은 6.25전쟁 당시 장단면사무소의 피폭된 모습과 9.19 남북군사합의에 의해 감시초소(GP)가 철거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라며 “한반도 평화의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파주시의 대표 평화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MZ 평화의 길 참가자 신청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 (www.durunubi.kr)’, 행정안전부 디엠지(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www.dmz.go.kr)’에서 하면 된다. 2019-09-02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남북 문화교류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 박은주 의원)는 출판도시문화재단,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파주출판단지조합, (사)헤이리와 함께 지난 27일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개최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과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김형근 회장, 파주출판단지조합 이은 이사장,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김성신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겸임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문유진 북한경제&IT 박사를 비롯한 4명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자로는 박은주 파주시의회 의원, 한경준 파주시 평화협력과장, 이태하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 한정희 경인문화사 대표가 참여했다.   문유진 북한경제&IT박사의 ‘파주 통일의 관문이 평화의 공간으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안재영 영토문화관 독도 관장의 ‘북한의 영토의식과 독도관’, 한호 파주아트벙커 총괄이사 ‘파주DMZ 국제 비엔날레의 비전과 미래’,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 소장 ‘남북관계 현황과 남북문화교류 프로세스’ 발표가 이어졌다.   문유진 박사는 인접한 개성시와의 교류 가능성을 언급하며, 파주-개성 농산물 축제, 책 읽는 카페 남북 오작교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안재영 영토문화관 독도 관장은 “남과 북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야가 영토 수호라는 점에서 독도는 상징성이 있는 곳으로 파주시의 첫 사업으로 남북 독도 공동사업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호 파주아트벙커 총괄이사는 “예술은 평화와 화합의 도구이자 메신저이다. DMZ 상징성을 고려한 파주 DMZ 비엔날레의 개최를 제안하며, 이는 파주 문화재단 설립과 같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 소장은 “파주시만의 독자적인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하고 정기적인 사회 문화 교류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남북한의 문화협력 교류를 위해서는 많은 준비단계와 노력이 필요하기에, 이런 소통의 장이 더욱 많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박은주(대표의원), 안소희, 박대성, 한양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북평화시대에 파주의 역할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연구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대성동-판문점 포럼을 시작으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남북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파주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은주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남북 문제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남북문화교류협력에 대한 고민거리를 제시하고 논의를 시작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향후 파주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낼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는 남북평화협력 시대에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가칭)파주시 남북문화교류협력 추진단’을 구성중이며 파주시 문화예술인은 물론 남북문화교류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9-08-30
[포토뉴스] 캐나다 BC상원의원·코퀴틀람시의원 파주시의회 내방 [포토뉴스] 캐나다 BC상원의원·코퀴틀람시의원 파주시의회 내방 [포토뉴스] 캐나다 BC상원의원·코퀴틀람시의원 파주시의회 내방   지난 26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연아 마틴(Yonah Martin) 상원의원과 코퀴틀람시 스티브 킴(Steve Kim) 시의원이 시(市)의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의회를 방문했다.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한국-캐나다의원 친선연합이 양 국가 간 평화와 우호증진에 기여했고 양 시의 상호교류에도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시 상호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8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 박은주 의원, 이하 ‘연구단체’라 함)가 주최하는「파주시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날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는 파주가 남북평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문화, 예술, 출판, 영상 등 민관이 협력하여 우선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제안 및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김성신 교수가 진행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는 문유진 북한경제&IT박사의 ‘파주 통일의 관문이 평화의 공간으로’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안재영 영토문화관 독도 관장의 ‘북한의 영토의식과 독도관’ △한호 파주아트벙커 총괄이사 ‘파주DMZ 국제 비엔날레의 비전과 미래’△정창현 민족 21 대표의 ‘남북관계 현황과 남북문화교류 프로세스’에 대해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에는 박은주 파주시의회 의원, 한경준 파주시 평화협력과장, 이태하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 한정희 경인문화사 대표가 참석한다.   토론회를 주최한 연구단체 대표의원 박은주 의원은 “남북한의 성숙한 평화와 화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상호 이해를 위한 문화예술 교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남북관계가 현재 교착 상태에 있지만 시민사회 차원의 교류 협력 사업은 얼마든지 가능한 바, 민관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꼭 필요해 토론회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한편 연구단체는 이번 토론회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7월 17일 개최한 바 있으며, 출판도시와 헤이리는 파주를 대표하는 인적·물적 자산으로 문화예술분야에서 남북 교류 물꼬를 틀수 있는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어 향후 관련 전문가와 남북문화교류사업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2019-08-23
파주시의회, 8월 “이달의 칭찬공무원” 표창 파주시의회, 8월 “이달의 칭찬공무원” 표창 파주시의회, 8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운정3동 신계숙 맞춤형복지팀장 선정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늘(20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운정3동 신계숙 맞춤형복지팀장(보건6급)을 선정했다.   신계숙 팀장은 지역농산물인 장단콩두부를 이용한 창의적인 시책(두부사려 똑!똑!똑!)으로 복지공동체 형성을 추진하여 이웃간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였으며,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2019-08-23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 도시재생 벤치마킹 실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 도시재생 벤치마킹 실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도시재생 벤치마킹 실시- 먼저 간 도시재생의 길, 수원 행궁동에서 찾다!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7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행궁동 사업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 관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수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원 도심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업현장을 방문해 낙후된 원 도심을 되살린 도시재생 사업의 진행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수원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주민이견과 갈등치유방법 등 도시재생에 적용 가능한 사례가 풍부한 지역으로 이번 벤치마킹은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파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원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팔달문전통시장 등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신규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간 양극화 해소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원 도심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에는 안명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최유각, 이성철, 이용욱, 윤희정, 조인연, 이효숙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19-08-09
파주시의회, 7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파주시의회, 7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파주시의회, 7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두번째 수상자 건강증진과 이희수 주무관 선정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늘(24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보건소 건강증진과 이희수 주무관(보건7급)을 선정했다.   이희수 주무관은 그동안 지역사회보장 업무와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복지박람회 개최 등 맡은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최유각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2019-08-06
파주시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5차 정례회의 개최 파주시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5차 정례회의 개최 파주시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5차 정례회의 개최- 통일경제특구 설치 추진 등 논의 및 협조 요청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지난 23일 퍼스트가든 시선 힐사이드 홀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5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145차 정례회의에는 개최지인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을 포함 31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파주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1년 5월 개최된 제103차 정례회의 후 파주에서 8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도 시·군이 다가올 통일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통일경제특구 설치 추진 등의 안건이 상정・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파주시 의회는 남북 평화 협력의 중심으로써 경기도가 전 세계의 물류와 여객을 비롯한 첨단 시스템과 정보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통일경제특구 설치 추진을 위한 경기도 31개 시·군 간 상호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행사 시 각 시·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손배찬 의장은 “이제는 우리 경기도가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핵심으로 선제적으로 함께 나서야 할 때”이며 “경기도가 가진 풍부한 자원과 선진 인프라를 활용하여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 의료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하나 된 강력한 협력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파주시의회에서는 “우리는 경기도와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제와 미래 대안을 제시할 경기도 시군의장 협의회의 역할 증대와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경제특구 설치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의 자본을 유치해 국제평화공단을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경제성장과 평화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최소 500만평 이상의 남북경제교류 중심지 및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남북교류협력의 전진기지로서 남북 경제·안보·환경의 균형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9-08-06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남북 문화교류사업 발굴 및 활성화 방안 모색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 박은주 의원)는 지난 17일 파주출판도시 서축공업기념관에서 파주출판도시 및 헤이리예술마을 관계자들과 ‘파주시 남북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대표의원), 박대성, 한양수 의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김형근 회장, 출판도시사업협동조합 이은 이사장, 사단법인헤이리 한상구 이사장, 사단법인헤이리남북교류협력위원회 안재영 위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출판도시와 헤이리는 파주를 대표하는 중요한 인적·물적 자산으로 문화예술분야에서 남북 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는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민·관이 협력하여 정책과 사업을 발굴한다면 남북평화시대의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를 위해 파주시의회와 함께 민간의 역량을 응집할 수 있는 체계적인 활동이 필요한 바, 향후 문화예술을 비롯한 활동 분야와 구성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손배찬 의장은 ‘파주시의회, 파주출판도시, 헤이리예술마을이 한 자리에 모여 남북 문화교류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언급하며 간담회 개최를 반겼다.   간담회를 주최한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 대표의원은 “8월 27일(예정) 문화, 예술, 출판, 영상 등 민간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분야에서 남북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체계 구축도 모색중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연구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6
파주시의회-LH파주사업본부,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LH파주사업본부,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LH파주사업본부,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지역 현안사업 업무보고 청취 및 협의 방안 모색 -   파주시의회는 12일 LH파주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오승식 본부장 및 분야별 부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 업무보고 청취 및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의회가 운정3지구 공사 및 GTX 파주운정 환승역사센터 등 더 나은 파주건설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 업무보고 청취 및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과 LH파주사업본부 관계자들은 운정신도시 사업 추진현황과 미진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업무상 고충과 어려운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손배찬 의장은 “이 자리를 시작으로 시의회와 LH파주사업본부의 실질적인 현안 논의와 긴밀한 협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재와 같이 시민들의 주거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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