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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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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8월 “이달의 칭찬공무원” 표창 파주시의회, 8월 “이달의 칭찬공무원” 표창 파주시의회, 8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운정3동 신계숙 맞춤형복지팀장 선정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늘(20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운정3동 신계숙 맞춤형복지팀장(보건6급)을 선정했다.   신계숙 팀장은 지역농산물인 장단콩두부를 이용한 창의적인 시책(두부사려 똑!똑!똑!)으로 복지공동체 형성을 추진하여 이웃간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였으며,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2019-08-23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 도시재생 벤치마킹 실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 도시재생 벤치마킹 실시 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도시재생 벤치마킹 실시- 먼저 간 도시재생의 길, 수원 행궁동에서 찾다!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7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행궁동 사업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 관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수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원 도심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업현장을 방문해 낙후된 원 도심을 되살린 도시재생 사업의 진행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수원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주민이견과 갈등치유방법 등 도시재생에 적용 가능한 사례가 풍부한 지역으로 이번 벤치마킹은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파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원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팔달문전통시장 등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신규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간 양극화 해소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원 도심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에는 안명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최유각, 이성철, 이용욱, 윤희정, 조인연, 이효숙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19-08-09
파주시의회, 7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파주시의회, 7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파주시의회, 7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두번째 수상자 건강증진과 이희수 주무관 선정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늘(24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보건소 건강증진과 이희수 주무관(보건7급)을 선정했다.   이희수 주무관은 그동안 지역사회보장 업무와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복지박람회 개최 등 맡은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최유각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2019-08-06
파주시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5차 정례회의 개최 파주시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5차 정례회의 개최 파주시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5차 정례회의 개최- 통일경제특구 설치 추진 등 논의 및 협조 요청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지난 23일 퍼스트가든 시선 힐사이드 홀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5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145차 정례회의에는 개최지인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을 포함 31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파주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1년 5월 개최된 제103차 정례회의 후 파주에서 8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도 시·군이 다가올 통일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통일경제특구 설치 추진 등의 안건이 상정・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파주시 의회는 남북 평화 협력의 중심으로써 경기도가 전 세계의 물류와 여객을 비롯한 첨단 시스템과 정보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통일경제특구 설치 추진을 위한 경기도 31개 시·군 간 상호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행사 시 각 시·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손배찬 의장은 “이제는 우리 경기도가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핵심으로 선제적으로 함께 나서야 할 때”이며 “경기도가 가진 풍부한 자원과 선진 인프라를 활용하여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 의료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하나 된 강력한 협력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파주시의회에서는 “우리는 경기도와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제와 미래 대안을 제시할 경기도 시군의장 협의회의 역할 증대와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경제특구 설치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의 자본을 유치해 국제평화공단을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경제성장과 평화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최소 500만평 이상의 남북경제교류 중심지 및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남북교류협력의 전진기지로서 남북 경제·안보·환경의 균형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9-08-06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남북 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남북 문화교류사업 발굴 및 활성화 방안 모색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 박은주 의원)는 지난 17일 파주출판도시 서축공업기념관에서 파주출판도시 및 헤이리예술마을 관계자들과 ‘파주시 남북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대표의원), 박대성, 한양수 의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김형근 회장, 출판도시사업협동조합 이은 이사장, 사단법인헤이리 한상구 이사장, 사단법인헤이리남북교류협력위원회 안재영 위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출판도시와 헤이리는 파주를 대표하는 중요한 인적·물적 자산으로 문화예술분야에서 남북 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는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민·관이 협력하여 정책과 사업을 발굴한다면 남북평화시대의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를 위해 파주시의회와 함께 민간의 역량을 응집할 수 있는 체계적인 활동이 필요한 바, 향후 문화예술을 비롯한 활동 분야와 구성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손배찬 의장은 ‘파주시의회, 파주출판도시, 헤이리예술마을이 한 자리에 모여 남북 문화교류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언급하며 간담회 개최를 반겼다.   간담회를 주최한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박은주 대표의원은 “8월 27일(예정) 문화, 예술, 출판, 영상 등 민간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분야에서 남북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체계 구축도 모색중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연구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6
파주시의회-LH파주사업본부,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LH파주사업본부,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LH파주사업본부,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지역 현안사업 업무보고 청취 및 협의 방안 모색 -   파주시의회는 12일 LH파주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오승식 본부장 및 분야별 부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 업무보고 청취 및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의회가 운정3지구 공사 및 GTX 파주운정 환승역사센터 등 더 나은 파주건설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 업무보고 청취 및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과 LH파주사업본부 관계자들은 운정신도시 사업 추진현황과 미진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업무상 고충과 어려운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손배찬 의장은 “이 자리를 시작으로 시의회와 LH파주사업본부의 실질적인 현안 논의와 긴밀한 협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재와 같이 시민들의 주거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15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 실시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 실시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 실시파주 도시재생기본방향과 근현대 문화유산 발굴 등 구상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최유각)는 행정사무감사 등 상반기 정례회를 마치고,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목포시와 해남군, 나주시를 방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침체된 지역문화와 개성을 살리는 근대역사 문화공간 등 도시재생 사례와 지역 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박물관 등을 견학함으로써 파주시와 접목할 수 있는 사례를 연구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도시간 문화예술협력 강화와 의정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포시와 나주시 의회와의 간담도 이루어졌다.   첫날, 목포시 의회를 방문해 의정 현황 및 의회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 후 목포시 도시 재생활성화 사업 현장을 찾았다. 최근 이슈로 떠오르며 근대역사 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인 만호·유달동 일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상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학했다. 이날 의원들은 잘 보존된 근현대 문화유산이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는 사례를 보며 파주의 도시재생 기본 방향과 근현대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방안에 대해 구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부터는 지역의 문화예술을 집약하여 지역 문화와 관광의 거점역할을 하는 박물관, 전시관 등을 견학했다. 목포의 문화와 예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갓바위 문화타운의 자연사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시작으로 해남의 고산 윤선도 전시관, 5월에 개관한 땅끝해양자연사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 파주만의 특색을 가진 대표적인 시립 문화시설의 필요성과 매력적인 관광 자원이 되는 다양성을 갖춘 문화자원 확보 노력에 공감했다.   다음날로 이어진 나주시의회 간담에서는 의정 정보 공유 및 도시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600년 전통의 영산포 홍어거리에 영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답사했다. 나주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 박대성 의원은 "혁신도시로서 나주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의회교류 활성화가 지자체간 협력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치마킹을 마치며 최유각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틈틈히 지방의 우수 사례를 찾아다니며 직접 보고 배우고 공부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5
파주시의회, 대한민국 의회행정 상생박람회 참석 파주시의회, 대한민국 의회행정 상생박람회 참석 파주시의회, 대한민국 의회・행정 상생박람회 참가지방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홍보의 장 마련 -   파주시의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의회·행정 상생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의회, 파주시를 비롯한 60여 개의 지자체 및 행정기관이 참가해 지역별 행정정책, 민선7기 1년간 의정 활동내용 등을 소개했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의정 정책과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지방의회 및 주민들과 상호 교류·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총 190개 부스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국내 의회·행정 홍보관, 정보관, 상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지방의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주제의 특강·세미나가 열렸으며, 청소년·대학생·일반인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행사 및 체험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졌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15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파주시의회, 지난 1년간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최선  파주시의회, 지난 1년간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최선- 파주평화선언문 발표 / 의원연구단체 4개 분야 구성 / 무건리 대책마련 결의문 및 자유로IC 설치 성명서 등 발표 -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7대 출범 후 파주가 남북평화협력시대의 중심임을 천명한 파주평화선언문 발표 등 지난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일 파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해 개원 이후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모두 9회에 걸쳐 113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2018년 본예산 및 조례안 등 안건 141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두 번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파주시 업무 전반에 대해 운영 실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예산 집행 사항을 면밀히 검토 했으며, 특히 정책집행에 대한 감사 시 도출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에 시정과 개선을 촉구하고 수범 사례에 대하여는 널리 파급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했다.   시정 질문에서는 9명의 의원이 나서 파주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 마련, 축산인의 가축분뇨에 따른 따른 시의 입장, 파주시 청소행정 공공서비스 문제, GTX-A 노선 안전대책 마련 주문,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규모 변경 등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현안을 다뤘다.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다루지 못한 현안에 대해서는 23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관심을 환기하고 발전적 시정운영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파주시의회는 입법 활동 강화를 통한 정책 의회, 연구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시의회는 남북교류협력, 지방재정, 도시재생활성화, 문화체육관광의 4개 분야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포럼․세미나․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정책연구 및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의원 전문성 제고와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또 전체 의원연수 및 국회 등 전문교육기관이 운영하는 교육연수에 참여해 의정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집행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의원 스스로의 역량 강화에 노력해 왔다. 또한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항일유적지 답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자 국외연수를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파주시의회는 지역의 당면한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며 열린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8월 31일에는 65년 만에 임시 개방된 탄현면 오두산통일전망대 주변 철책선 앞에서 ‘파주평화선언문’을 발표하고 5월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을 위한 협약 체결을 이끌었다. 또 무건리 훈련장 훈련 확대에 따른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무건리 훈련장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과 의정부지방법원고양지원을 ‘고양파주지방법원’으로 승격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정부 부처에 전달하며 대책 수립을 강하게 촉구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김포양주건설사업단을 방문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전달하고 김포~파주 구간에 자유로IC 설치 반영을 강하게 촉구했으며, (주)파주장단콩웰빙마루 횡령사건 조사 소위원회를 구성해 총 73일간의 조사활동을 펼쳐 관련 조례 및 법인 정관과 제규정을 개정할 것과 보완 대책을 집행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비회기 중에도 민의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려는 노력은 멈추지 않았다. 의원전원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급식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펼쳐왔다. 또 260여건의 민원을 접수해 시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 의회교실을 시민 의정교실로 확대 운영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올해 6월부터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회를 구현해 왔다.   손배찬 의장은 “지난 1년간 파주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지역현안 문제가 무엇인지 현장에서 답을 찾아 시정에 반영하는 더욱 사랑받는 제7대 파주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8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파주시의회, 제21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1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18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및 2019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제211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28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을 비롯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파주시 총괄 건축가 등의 참여에 관한 조례안’, ‘파주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2018회계연도 결산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8년 한 해 동안 예산이 얼마나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사업 집행에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을 점검하고 과다한 불용액 발생, 사업예산의 반복적인 사고이월에 대한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지적했다.   특히, 17일부터 25일까지 9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별로 파주시 주요사업장 관련 현장 확인을 병행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요 시정․개선 요구사항 170건을 지적하며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 전반에 대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3차에 걸친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명의 의원이 나서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규모 변경, 마을 공동체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재정립 및 대토론회 개최 요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자유로IC 설치,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횡령사건 관련 관리감독 시스템 부재와 개선방안, GTX-A 노선 안전대책 마련 주문 등 시정운영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손배찬 의장은 “지난 1년간 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번 제7대 파주시의회가 파주가 한반도 평화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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