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활동
- 현지 확인 활동 폭우 속 에서도 강행군…
○… 파주시의회(의장 유병석)는 ‘2011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지난 12일~13일 양일간 실시하였다. 장맛비가 폭우로 내리는 상황에서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개의치 않고 현지 확인을 강행군 하여 열성적인 의정활동의 모습을 보였다.
○… 이번 파주시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은 총23곳을 방문하였는데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용상사, 파주교육박물관, DMZ 생태관광 개발사업, 안보관광시설, 물푸레 나무, 적성행정문화센터, 유비쿼터스(도시정보센터), 교하환경관리센터 주민편익 시설, 파주출판도시 책방거리, 전통사찰 보존정비 사업장 (검단사, 보광사)등 11곳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금촌천 수해방지 시설, 축현 일반산업단지, 당동하수처리시설, 문산 - 연풍간 도로공사 현장, 수자원공사 파주수도서비스센터, 설마천 개수공사 현장, 사회적기업(구두만드는 풍경) 공장방문, 교하환경관리센터,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율곡수목원 조성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구제역 재입식 농가 등 12곳을 방문하여 사무감사 활동을 벌였다.
○…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교하환경관리센터, 적성행정문화센터에서 시민들이 불편 없이 복지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없는 건물관리를 당부하는 등 방문 현장을 꼼꼼히 살폈으며,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장마철을 맞아 수해방지시설의 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기를 당부하였고 구제역 재입식 농가를 방문하여서는 고통 받았던 축산업자에게 위로의 말과 앞으로의 희망을 전달하는 등 수박 겉핣기 식의 견학이 아닌 진지한 모습의 감사활동을 벌였다.
○…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예년과 달리 현지 확인 장소를 방문할 때 마다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으며 모든 현장들이 시민들이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장소인 만큼 공사 및 장소의 활용 등 모든 것들이 시민들을 위하여 내실 있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고 전하였다.
○… 파주시의회는 12~13일 이틀간의 현지확인 활동을 끝내고 14일부터 20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진행하고 21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각 상임위원회에서 채택 후 2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42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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