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업무에 노고가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4월19일 "파주메디컬크러스터" 사업 관련하여,시의회의 답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그러나 회신 내용으로는 아무것도 알수가 없어 추가 여쭙고자 합니다.

계속으로 질의드리는 이유은 시는 사업이 잘된다고 합니다. 또한 시의회도 답변주신 내용만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국토부 산하기관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 사업을 다섯번이나 부동의 처리하였습니다.
 
1. 21년4월22일 16차 상정에서 부동의
2. 21년7월8일 26차 상정에서 부동의
3. 21년8월5일 30차 상정에서 부동의
4. 22년1월27일 4차 상정에서 서류 보완으로 부동의
5. 22년3월24일 12차 상정에서 부동의

1 - 2회 정도는 이해가 되나 파주시가 5회 신청하였는데 모두 동의를 못 받았다는 것은 저는 이 사업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시의회는 그래도 이 사업이 잘 진행되는 것으로 보시는지요.

시의회는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능을 갖고있는 것으로 압니다. 

청하건데 5번의 부동의 내용을 의회 차원에서 조사하고 시민에게 그 내용을 공개하여 정정당당한 사업이 되게 해 주시길 건의드립니다.
1조6천억원의 막대한 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 될 수있게 시의회가 나서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