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건설국장 김영구>    ○ 현 통일로 교통실태는 매년 건설교통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2006년도 조사결과에 의하면 농협 하나로마트 조사지점 일일 교통량이 31,421대로 이는 “D”등급의 서비스 수준으로 교통량이 점점 증가되나 현재로서는 서울방향 교통 최증 현상은 없습니다    ○ 다만, 최근 LCD산업단지와 문산 첨단협력단지 그리고 금촌 및 문산지역 아파트 입주로 인하여 등원리에서 봉일천 사거리 구간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이 있어 자체 조사한바, “E”등급 수준에 가까워 우회도로 교통이 필요하여 시에서 통일로 정체구간 개선사업을 추진 중으로 개통예정인 2008년 말부터는 교통정체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 또한, 국도 1호선은 김포～관산간도로가 자유로에서 고양시 관산동까지 2009년 완료 목표로 추진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09년 착공예정에 있어, 통일로를 이용하는 서울방향 교통량을 분산하므로써 교통정체 현상이 개선될 것입니다.    ○ 또한, 상위계획인 국도대체우회도로가 2012년이후로 계획되여 조기 건설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 따라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국지도 56호선까지 곡릉천 제방을 이용한 도로건설은 계획된 도로가 조기에 건설되도록 하여 통일로 교통체증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 <시장 유화선>    ○ 조리읍 국도1호선변에 시설결정 되어 있는 완충녹지는 폭 20m 면적 34,120㎡로서 이는 도로변에서 발생되는 소음, 먼지, 진동  등 환경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1976년 결정하여 현재까지 시설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도시계획시설은 지정목적의 상실사유가 없이 장기간 미집행 이라는 이유만으로 폐지한다면 타지역 타시설간 형평성 결여에 따른 민원만 야기될 것으로, 시설의 폐지보다는 원래의 지정 목적대로 조성해 나가는 것이 원칙이므로 금번 시급을 요하는 조리읍 봉일천 일부구간의 완충녹지는 점진적으로 토지매입을 통하여 재산권 침해로 인한 민원을 해소에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