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경기도를 비롯 인접시.군등도 통상적으로 부담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시정홍보를 위하여 인건비 430만원, 진화 및 팩스사용료 180만원등 610만원을 지출하였으 며, '98년 9월부터는 예산지급을 중지하고 있으나 효과적인 시정홍보의 필요성이 있어 최소한의 기사송고에 필요한 팩스사용료는 지원되어야 한다고 봄. ㅇ 경기일보사외 13개사 15명(일간경인 2명)과 인접 중앙주재기자가 사안발생시 이용하고 있음. ㅇ 행정시책을 시민에게 알리고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실치된 기자실을 폐쇄하는 것은 유익한 처사라 볼 수 없으며, 폐쇄보다는 운영경비를 줄이면서 합리적 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봄. 개인책상과 명패를 치우고 원탁형의 탁자를 마련 하여 기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하면서 기사를 작성하고 송부할 수 있는 기자실이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음. ㅇ 신문구독은 중앙지의 경우 서울 신문과 경기일보외 12개사 지방일간지와 파주 신문외 3개지역지를 우체국을 통해 직접 배달하고 있으며 주된 독자는 리․통장, 반장 등 최일선 행정조직원임. 그리고 언론사별 수량은 서울 신문 95, 경기일보 65, 경기도민일보 70, 경인일보 110, 경기매일 92, 기호일보 13, 경도일보 25, 나라 일보 30, 중부일보 110, 수도권일보 70, 인천일보 95, 한성일보 40, 현대일보 100, 새한일보 60부였으나 새한일보는 폐간으로 '98년 7월부터 배부가 중지되었고, 지역지는 파주신문 30, 파주저널 30, 파주연합신문 30, 파주자치신문 30부 등이며, 예산절감에 따라 서울 신문은 9월까지 지방지와 지역지는 10월까지 예산을 집행할 예정임. 간행물은 지방시대 30, 경인의정 30, 메트로폴리탄 52부를 구독하였으나 각각 폐간 되었으며, 현재포토경기 52 수도권화보 51부등 2개 간행물만 구독하고 있음. ㅇ 지역여론조성과 바람직한 행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환류기능과 지역문화 창달과 생생한 지역소식 등을 주민에게 알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예외적인 부분도 있다고 봄. 특히 행정의 경우 어느 일반신문만 구독하면 정부의 신뢰성, 다양성을 못느낄 우려가 있어 고루 보아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봄, ㅇ 지역주민 대부분이 중앙일간지에 편중되어 구독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정시책에 바람직한 방향제시와 도와 시군간의 생생한 행정추진과 도내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발간되는 지방일간지와 파주지역 문화창달과 지역여론 의 형성을 주도하는 파주지역 신문의 구독은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봄. 또한 각 신문 사 별로 고정적인 독자를 확보함으로서 언론의 참사명인사회의 공기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점과 시정의 홍보파트너로서의 지방과 지역 여론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봄. 그러나 시 살림을 감안하여 내년도에는 '98년에 비해 대폭 축소한 범위내에서 효율적인 시정홍보를 위해 예산을 편성할 계획임. ㅇ 시정홍보와 관련한 지방 및 지역언론사에 행정광고 및 각종 시책행사를 공개행정 차원에서 고정적인 지면을 확보․홍보키로 하였으나 제1회 추경시 1,890만원을 감액하여 현재는 지급치 않고 있으며, 앞으로 시 행정홍보 및 광고등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최소한 예산만을 편성지침에 의하여 관서당경비로 중앙지 1종과 지방지 1종만을 구독할 수 있으나 예산범위에 없는 신문구독은 개인별로 분담하고 있는 것 으로 알고 있음. 자발적인 구독신청에 의하지 아니한 신문구독은 과감하게 시정하 도록 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