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평화특구 구상안’을 경기도에 제안한 바 있으며, 문산읍의 신도시 개발안을 건교부, 통일부 등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또한 물류기지 조성문제는 정부차원에서 검토가 되면 의견을 제시할 생각이며, 면회소 설치문제는 남북 장관급 실무회담에서 결정될 사안이므로 시의 유치의사로 결정될 사항은 아님.

◦시설녹지는 쾌적한 주거기능 확보를 위해 결정되었으며, 사유권을 제한받는 토지에 대하여는 종합토지세 과세표준액 50%를 감면하고 있으며, 도시계획법의 전면 개정으로 2001년 말까지 재검토를 통해 불필요한 시설을 해제토록 하게됨에 따라 2001년 말까지 법적 집행계획을 확정하여 토지소유자의 사유권 침해를 해소할 것입니다. ◦금촌 재래시장은 미개설 도시계획도로 상가가 밀집된 지역이나 소방도로 개설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96년 도로개설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1차로 ’99년도에 150m를 포장 완료하였고 2차 350m는 사업비 2,300백만원중 1,419백만원 확보후 토지보상을 추진중에 있어 부족사업비를 지원건의 하였으나 현재까지도 미반영되어 2001년도에는 시도정비사업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음.

◦‘98년 건립계획안을 수립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하였으며, ’99년 12월에 유치희망공문을 경기도와 문화관광부에 제출하였고, 2000년 3월부터 서명운동, 4월에 문화관광부 장관 면담을 통한 입지의 당위성 보고, 7월 태권도공원 후보지 설명회에 참석하여 우리시의 유치 당위성을 피력하였으며, 추진위원회의 구성과 캠페인등을 전개하였고, 향후 전망은 타지역에 비해서 우리시가 유력한 후보지인 상황이나 최종적 결정과정에서 여러 변수에 대한 대처방안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음.